★공통 질문

1.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안정성, 워라밸, 개인적인 성향을 고려했을 때 사기업보다 저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나의 베이스는?(ex.경영학과, CPA준비, 공무원 1년 준비 등)

    경제학을 전공한 것이 전공 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공기업단기 프리패스를 수강하며 그때그때 제가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관련된 강의를 골라들었습니다. 프리패스 덕분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양질의 강의를 빠르게 들을 수 있었고,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NCS의 경우, 빠꼼이 강사님의 풀이팁이 자료해석 문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가장 좋았던 방식은 한 문제지를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맞은 문제도 다시 한번 시간을 재어 풀어보면서,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료해석이나 문제해결 풀이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필기 합격률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실패했던 방법은 복습없이 푸는 문제의 양만을 늘렸던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해볼 수는 있었지만, 문제 푸는 방법을 체화할 수 없다보니 실질적으로 필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각 강의마다 다른 여러가지 요령을 모두 사용하려고 하는 것도 오히려 혼란을 줄 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5.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상대적으로 사기업에 비해 필기 시험 경쟁률이 높다보니, 필기 시험에 여러번 합격하지 못했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면 이러한 슬럼프에 빠졌을 때 더욱 벗어나기 어렵다는 생각에, NCS 스터디와 면접스터디에 꾸준히 참여하고 스터디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필기

1.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전공(단일전공 90% + 그외 10%)

2.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NCS) 언어 : 리트 문제집과 매3비를 활용했습니다. 실전에서는 긴장하여 지문을 빨리 읽지 못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평소 긴 지문의 문제를 읽는 연습을 하고자 했습니다. 리트의 경우 저자의 의도, 추론 문제 등을 푸는 데 도움이 되었고, 매3비의 경우 일치/불일치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및 문제해결 : PSAT 문제집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초반에는 쉬운 문제집을 풀며 새로운 문제 풀이 스킬을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스킬을 어느 정도 익힌 후에는 PSAT 문제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풀어보며,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연습했습니다. 한동안 자료해석 및 문제해결 유형이 어려워지던 시기라 이러한 공부 방법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 경제 : 이미 전공을 공부하며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헷갈리는 파트는 부분적으로 강의를 들어가며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CPA 경제 기출 문제를 풀며 실전 문제에서 활용되는 용여나 표현 방식을 익혔습니다. 경제학의 경우 문제로 출제되는 범위가 경영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에, 개념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영/재무/회계 : 경영학은 처음 공부하는 분야였기 때문에, 기초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다지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특히, 회계 과목의 경우 오정화 강사님의 인강을 들으며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익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NCS) 공기업단기 프리패스를 수강하며 그때그때 제가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관련된 강의를 골라들었습니다. 프리패스 덕분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양질의 강의를 빠르게 들을 수 있었고,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NCS의 경우, 빠꼼이 강사님의 풀이팁이 자료해석 문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공) 공기업단기 전공 콘텐츠는 기초, 심화, 문제 풀이 등 단계별로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어, 제 수준에 맞는 강의를 찾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에 제가 상대적으로 잘 알고 있는 경제학의 경우 문제 풀이 강의를, 잘 모르는 경영/재무/회계의 경우 기초 개념 강의를 수강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4.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NCS 시험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필기 시험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계속 받다보니, 실력이 늘지 않아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NCS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힘이 들더라도 하루에 영역당 5문제씩은 꼭 풀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꾸준함 덕분에 일정한 궤도에 오른 후에는 여러 필기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1.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강민혁 강사님의 자소서 및 면접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NCS 역량별 자소서 분석 강의를 통해 해당 역량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를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각 질문에 어떤 내용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강의( "강민혁의 역량면접 끝내기", "강민혁의 PT면접 끝내기") 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어떤 구조로 이야기해야하는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면접 질문에 담긴 면접관의 의도 등을 알 수 있었고 덕분에 면접에 대한 부담감도 조금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모의면접을 통해 연습을 한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에 합격한 이후, 스터디에 참여하여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다른 사람들의 어떠한 점이 좋게 보이는지, 어떠한 점이 보완해야할 것 같은지를 참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저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듣고, 제 이미지의 장점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부각해야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이러한 장점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