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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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사무영업(일반) 최종합격 수기
한국철도공사(Korail)
작성자 ju********** 작성일 2021.02.12 조회수 443

★공통 질문



    1.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비전이 없다는 생각에 퇴사하고 안정적이고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공기업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1. 나의 베이스는?(ex.경영학과, CPA준비, 공무원 1년 준비 등)

      수도권 4년제 비상경계열 학과를 졸업했고, 이전에는 공채 준비를 한 적 없었습니다.

       

 

    1.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멘탈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바라보며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서류, 필기 불합격 때마다 스스로를 위로해 주며 멘탈이 깨지지 않도록 가장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1.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NCS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 수리 등 모두 매일 조금씩이라도 문제를 풀면서 여러 문제유형과 풀이방법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수리나 자료해석 같은 경우에는 매일 비타민을 풀면서 어림산 감각을 쌓았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 내에 자료를 읽고 해석하여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문을 빠르게 읽고 보기와 정확히 비교하는 스킬을 길러야 하기 때문에 많은 취준생 분들이 활용하는 매삼비 교재를 풀며 긴 지문을 짧은시간동안 해석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나머지 자원관리 같은 부분은 시간을 재면서 최대한 빠르게 푸는 방법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사실 실전에서는 거의 패스하는 식으로 한 문제에 매달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전공과목은 특성상 이론도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도 꽤 많기 때문에 여러 번의 기본서 회독과 문제풀이, 취약개념에 대한 집중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은 방대한 개념을 최대한 많이 접해야 실전에서 유리하다고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낸 문제를 풀기도 하고 직접 문제를 출제해 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유형과 개념을 학습하고자 했습니다. 회계학은 각 파트에 대해 정확한 개념과 계산방법을 익히고 이를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경제학 또한 이론과 이를 문제에 응용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ㅎㅎ)

        실패했던 방법은 딱히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다만 경영학 카톡 스터디를 했다가 실패한 적은 있는데 스터디의 경우 팀원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약속도 안지키고 의지가 없어보인다 싶으면 초반에 그만 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1.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첫 번째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멘탈관리가 가장 힘든 것 중 하나였습니다. 공기업 사무의 경우 경쟁률이 상당하기 때문에 사실 한번에 합격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몇번의 고배를 마셨어야 했는데 그 때마다 '그래 여기는 인연이 아니야'라는 마인드로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그리고 불합격 될 때마다 다른 기관들 자소서를 쓰며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하거나 주말에 쉬거나 하는 식으로 몸 자체도 충분히 휴식을 취해줘야 정신적으로도 지치지 않고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조리있게 말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여 면접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20년 상반기에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평소에 면접스터디를 하기 위해 사람들을 구하여 면접스터디도 하였습니다. 면접에 약하신 분들은 평소에 말하는 연습을 계속 하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기



    1.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경영 


 

    1.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NCS - 빠꼼이 NCS 기본서와 자료해석 강의를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에 자료해석 강의밖에 듣지 않아서 추천했는데 나머지도 다 듣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경영 - 최중락 경영학 워크북 교재와 경영학 강의 추천합니다. 

       

 

    1.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고등학교 졸업 후 수학에 손놓은지 오래되다 보니 학생 때는 잘 풀던 문제들도 처음에 많이 헤맸습니다. 하지만 빠꼼이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가중평균과 같은 방법을 통해 빠르게 응용수리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료해석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보는 방법,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 등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빠꼼이 교수님의 NCS 기본서에는 정말 여러 유형의 많은 문제들이 실려 있기 때문에 기본서만 몇 번씩 반복해서 푸는 것이 NCS 실력을 향상시키는데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오정화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공기업단기 프리패스를 구매하게 된 것이었는데 한국철도공사에서는 회계학은 시험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회계학 포함한 필기시험 합격 경험이 있어 몇줄 적어 보겠습니다. 오정화 교수님 회계학 강의는 우선 기본강의만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수강한 후, 1000제 강의는 먼저 문제를 푼 후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듣는 식으로 수강하였습니다. 회계의 회자도 모르던 제가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준 분이 바로 오정화 교수님입니다. 처음에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내가 과연 이해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오정화 교수님은 다행히도 ‘수강생이 회계를 정말 처음 접한다’ 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강의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어려운 이론들을 무작정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이끌어 내면서 수업을 따라오게 하시는데 마치... 어린 아이에게 걸음마를 가르쳐서 그 아이가 혼자 뛸 수 있게끔 만드시는 그런 교수님입니다. 말하는 속도가 빨라 이해가 잘 안된다 그런 의견도 종종 있는데 인강은 속도를 줄일 수도 있고 잘 못들은 부분은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중락 교수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강하지는 않고 부족한 부분을 골라서 들었습니다. 확실히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경영학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그 어떤 교수님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중락 교수님의 경영학 워크북은 매시험 직전에 마지막 정리를 하는 단계에서 꽤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1.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필기시험 때마다 높은 경쟁률로 '내가 과연 될까?'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확률적으로 합격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사실 공부를 하다가도 소위 말하는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 그런 생각자체를 버려야 오로지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험때마다 경쟁률이나 몇명을 뽑나 이런것들을 사실 잘 확인하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그냥 내가 그 과목 공부에만 집중해서 최고가 된다면 당연히 합격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과 싸운다기 보다는 내 자신과 싸웠던 것 같습니다.  

       



★면접



    1.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강민혁 교수님의 다양한 면접 관련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실전에 도움되는 콘텐츠들이 많으니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코레일 면접은 딱 10분동안 상황면접과 경험면접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PT, 토론 등을 함께 보며 굉장히 오랜시간 동안 면접을 보는 다른 기관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좋은 인상을 보여야 하고, 몇 개 되지 않는 질문들에 대해 동문서답 하지 않고 면접관님들이 만족할만한 답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면접 시간 자체가 짧기 때문에 답변 또한 핵심만 간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코레일 면접의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것 3가지를 정리하자면 ‘기관분석, 경험정리, 웃는연습’ 이었습니다.


        상반기에 다른 곳 면접을 보았을 때 마지막 질문이 “앞으로 우리 기관의 고객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였고 저는 동문서답했습니다. 물론 불합격했구요ㅎㅎ 그 당시의 아픈 기억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기관의 사업들,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할까 등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기 위해서요. 사실 전 유창하게 말하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그런 능력이 많이 없어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사전에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기관분석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약 100여가지의 질문들에 대해 경험 정리를 하였고 그 경험들에 대한 꼬리질문들을 수없이 만들어냈습니다. 경험은 대본처럼 정리하지 않고 말 그대로 경험과 키워드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왜냐하면 유사한 질문들도 여러 형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경험은 이전에 근무했던 사기업에서 있었던 내용들로 준비하였고 ‘나는 조직생활에 최적화 되어있다.’를 보여줄 수 있는 경험들을 최대한 많이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웃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취준생활을 하면서 웃을 일도 많이 없고 당시 계속되는 불합격으로 우울해져 있던 상황이라 거울을 보니 제 표정이 가관이었습니다. 만약 그대로 면접 보러 간다면 좋은 인상을 절대 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웃을 때 사용하는 근육들을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일을 할 때에도 입꼬리를 올리고, 눈꼬리가 내려가게 웃는 연습을 계속 했고 이 덕분인지 면접장에서도 내내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사실 보는 사람은 자연스럽다고 안 볼 수도 있지만요ㅎㅎ) 특히나 코레일의 사무영업 직무는 고객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친절해보이고,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하면서 같은 기관 면접을 보는 지원자들과 함께 스터디를 만들어서 매일 모의면접을 했습니다. 다행히 다들 열심히 하셨고 서로서로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려 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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