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ncs유형이 psat에서 모듈로 바뀌었지만 당시에는 psat이 유행이어서 저는 응용수리, 자료해석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 건보 필기도 psat형이어서 다행ㅇㅣ었습니당!
(교재: 의사소통- 봉투모의고사, 매3비 / 응용수리, 자료해석, 문제해결 – 봉투모의고사, ㅃㄲㅇncs n회독함)
또 건강보험법이 추가되었는데, 추가된 법령은 이론을 다 외울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랑 문제를 내서 문제 은행을 냈고, 수치 하나 하나까지 모조리 외우고, 문제로 수차례 확인했습니다.
상반기엔 건강보험법이 쉽게 나왔지만 점점 어렵게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법은 입사해서도 필요한 배경지식이니 알아두면 좋을거에요
2.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1)인성면접
크게 한 질문을 던지시고 그에 따른 꼬리질문을 날카롭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필하고 싶었던 것보다는 꼬리질문에 대해 대답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답변 속에 자기가 얼마만큼의 성과를 올렸는지 같은 결과를 강조하는 답변보다는 왜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는지, 어떻게 노력했는지 같이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2) 토론면접
토론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경청을 잘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전 만약에 1번 지원자가 @라는 의견을 냄
→ 나 : 1번 지원자님의 @라는 의견은 ~~한 점에서 ~~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공단에서는 ~ 한 문제가 화두인데 @라는 의견이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내 의견
이렇게 경청을 단지 잘 듣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의견이 왜 좋고, 어떤 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언급했어요. 여기에 제가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면서 제 의견을 살며시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면접관 입장에서 저 친구가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고,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친구구나 혹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소통을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았습니다.
3.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을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제 자신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끝까지 버티면 결국엔 되더라구요! 쉴 땐 푹 쉬시고, 준비할 땐 후회 없이 몰입하신 다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도 합격하실 수 있을거에요
또 주변사람들의 합격소식에 흔들리지 말기! 전 취준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SNS를 탈퇴했습니다. 남이 합격소식이 멘탈이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늘의 나에게만 집중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굳건히 합격길까지 걸어갈 수 있ㅅㅂ니다
4.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빠꼼이 ncs강의 중 수리, 자료해석 컨텐츠가 가장 도움됐습니다.
인강을 보면서 아~ 그렇게 푸는거구나.에서 넘어가지말고 그것을 내꺼로 만들어야합니다.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면서 나는 이 강사의 풀이대로 풀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게 시간이 절약되는지 계속 확인하면서 ‘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문제를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지 알려주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점이 도움되었습ㄴㅣㄷㅏ.
6.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공기업 취업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여러분은 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응원하면 결국 합격할거에요! 어차피 나는 붙을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한 발 한 발 해봅시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