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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한국공항공사 최종합격후기
한국공항공사
작성자 as****** 작성일 2020.12.02 조회수 830

 

 

 

 

★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한국공항공사는 필기시험 출제사가 행과연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피셋형 NCS 준비를 열심히 했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풀어본 교재는 맨처음에 ㅇㅍㅌ 기본서풀고 ㅇㄷㅇ 수문끝(추천), 박문각 자원관리 분홍색표지(추천), 빠꼼이, ㅅㅎ 300제, 해커스 민경채(추천), 비타민 pdf, 맥 ncs 연산연습, 매삼비 이렇게 풀었습니다. 추천이라 써놓은 교재,비타민,매삼비, 민경채는 2-3회독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제들 풀면서 나에게 맞는 유형, 나름의 빨리푸는 팁을 익혀갔던 것 같아요. 계산 복잡한건 선지보고 끝자리 다 다르면 끝자리만 계산해서 고른다던지, 딱 보고 오래걸릴거같은 문제는 뛰어넘는다던지 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전공시험은 경영학 단일을 선택했습니다. 일반경제학, 회계학, 재무학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사실 행과연 전공문제는 너무 지엽적이고 또 새로운 개념이 많이 나와서 문제를 풀면서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뿐이였어요.. 하지만 평소에 최대한 다양한 경영학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던 점이 도움이 됐습니다. 전수환 공기업용 이론강의 1회독 후 ㅈㅅㅎ, ㄱㅇㅅ(2회독), ㄱㅇㅈ, 최중락 객관식 문제집 다 풀고 틀린문제나 헷갈리는 선지는 o/x랑 오답노트 만들어서 복습했어요.




 




      1.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1차 면접) 영어면접, 토의면접, 개별면접(인성,전공,직무 등), 롤플레잉 면접 총 6개 유형의 면접을 봤습니다. 영어면접은 원어민이 아닌 한국인 직원분과 1:1로 봤습니다. 토의면접은 앞에 5명의 면접관분들과 마주 앉아서 총 5-6명의 면접자들끼리 토의하는 형식이였습니다. 매 시간대마다 주제는 달랐으나 전반적으로 한국공항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방향과 관련된 주제였습니다. 개별면접은 5명의 면접관과 5명의 면접자가 1:1로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면접보다는 대화를 나누듯이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롤플레잉 면접은 면접관분들 앞에서 섭외된 배우분과 1:1로 상황을 연기하며 면접자의 상황대처능력을 판단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롤플레잉 면접 첫 도입이라 준비를 별로 못했는데, 사실 돌발적인 상황에 평소 본인의 성격대로 대처하게 되기 때문에 따로 준비의 필요성은 못느꼈습니다.




         




        2차 면접) PT 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PT면접은 일대다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별도의 질의응답은 없었습니다. 그 후 인성면접은 다대다 형식이었으며 여느 기업과 같은 일반적인 형태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1.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아무래도 길고 외로운 싸움이기 때문에 멘탈관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행정직렬의 경우 상반기에 경쟁률이 몇백대 일까지 올라갔었기 때문에, 적은 가능성을 보고 길게 싸워야하는게 어려웠습니다. 함께하던 필기 스터디원들이 한두명씩 합격할 때에도 축하하는 한편 절망감이 오기도 했구요..




 




      1.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강사님 회계학 강의, 최중락 강사님의 재무관리 단기특강 강의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시험 전에는 최중락 강사님이 일반경영학 과목을 요약정리해주는 강의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1.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먼저 회계학은 오정화 기본개념 강의 1회독했는데 관련 개념을 자세하게 하나하나 잡아줘서 강의 들으면서 노트정리를 했더니 시험문제 풀 때 기억해내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오정화 강사님 커리중에 기본강의만 듣고 심화과정이랑 문풀강의는 못들었는데, 아마 끝까지 계속 탔으면 회계학은 정복이 가능했을 것 같아요.




        재무관리는 공기업단기 프리패스에 있는 최중락 재무관리 단기특강을 듣고 독학했습니다. 재무관리는 대학교 수업때 들은 기본지식이 있었어서 최중락 강사님 단기특강을 들으면서 한번 다시 개념정리하고, 기억을 더듬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합불에 상관없이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서류를 써서 많은 기업 시험을 보러간 것이 상반기의 합격비결이였던 것 같아요.




        상반기에 거의 매주 시험보러가면서 느꼈던건 응수같은 문제가 많이 안나오고 나와도 쉽게나오기 때문에 긴 지문을 빠르게 읽는 독해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매삼비랑 민경채 꾸준히 풀었던게 도움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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