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요양직 합격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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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u******** | 작성일 | 2020.12.01 | 조회수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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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직 최종합격 수기
2020년 상반기부터 전공 문제가 도입되면서 ncs와 전공을 같이 준비해야 했습니다. 전공은 서류합격발표가 난 후 5일 바짝 준비했고 평소에는 ncs위주로 공부했습니다. ncs 각 영역별 공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사소통 : 긴 글에서 물어보는 것은 결국 거시정보(주제파악 등),미시정보(옳은,틀린 선지 고르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이 점을 늘 생각하면서 독해하려고 노력했고 봉투모의고사를 풀 때도 내가 해당 지문에서 뭘 찾으려고 하는건지 목적의식을 가지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 수리 : 평소에는 연산연습(비ㅌㅁ)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계산문제 팁을 공기업단기 수리강의(빠꼼이)에서 많이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으로만 풀려고 해서인지 속도가 빨라지지도 않고 요령도 안 붙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는 확실히 요령이 생겨서 속도가 늘었습니다. -문제해결 : 표를 그려서 푸는 문제는 평소에 좋아하고 정답율이 좋아서 그 문제유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푸는 방법을 확실히 유형화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시험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공 : 매우 쉬웠습니다. 첫 출제여서 그런 거라고 추측되었습니다(실제로 올해 하반기에는 전공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고 들었습니다) -ncs : 이례적으로 수리영역에서 응용수리문제가 단 하나도 출제되지 않고 전부 자료해석 문제로만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시험지 배열이 촘촘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렵게 출제되어서 초반에 시간을 많이 뺏겨 페이스를 잃어버렸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뒷부분 문제해결이 쉽게 출제된 편이라 이 부분 먼저 풀었으면 합격확률이 올라갈 것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 순서로 풀었으며, 한 문제에서 너무 시간이 지체되면 그냥 가장 그럴듯한 선지를 찍고 넘겼습니다. 경험상 한번 고민을 시작한 문제는 계속 고민해도 답이 딱 나오지 않더라구요. 마킹하면서 문제해결에서 간단한 사실확인 문제 2,3개 정도를 풀면서 마킹해 정답율을 조금 올렸습니다. 필기시험은 ncs 44개(전체 60문항), 전공 19개(전체 20문항)을 맞추며 꽤 고득점으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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