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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합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작성자 al********* 작성일 2020.08.24 조회수 293

★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1.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기본서를 위주로 보면서, 기본서를 4~5권 푼 이후에는 NCS스터디를 꾸려 했습니다.

     주 2회, 한 회당 3시간 정도 진행했고,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보듯이 모의고사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모의고사 + 리뷰 형식으로 꾸준히 감을 익히고자 노력했습니다.

  1.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은 거의 다 풀어본 것 같아요. 인강도 듣긴 했는데.. 사실 그닥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1.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거의 처음부터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먼저 이론 강의부터 차근차근 듣고나서, 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이론 간단히 보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갔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늘 전공 시험이 제자리였습니다. 그래서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나가면서 전공을 기초부터 쌓아나갔습니다.

  2.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경영학-전수환,김윤상 경제학-고범석/김판기, 회계학-오정화, 행정학-신용한 이렇게 들었습니다. 전수환, 고범석 인강/교재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를 느꼈고,,,, 하다보니 김윤상/김판기 등 CPA 문제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상공인이 원픽은 아니었어서.. 그래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로 힘든 상반기 때 취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회계학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회계 과목으로 붙진 못했지만...

  4.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반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최근 공기업 시험 과목수가 많아짐에 따라서 그 분량과 깊이가 말도 못하게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경영학은 휘발성이 매우 강한데, 가능하면 자주자주 반복해서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경제학은 개념을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그래프가 왜 이렇게 도출되었는지, 그리고 용어 하나 하나 되짚어가면서 그 의미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MC, AC, AVC, AFC 딱 옆구리를 찔렀을 때 무엇인지 바로 나올정도는 되야 아.. 그래도 기본은 했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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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NCS는 정말 생소했습니다. 회사 문제가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문제 오류도 많은 편이었고 그냥 1분 안에 풀고 모르면 바로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풀었어요. 전공은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어려운 문제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나름 그 안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서 조금 포인트를 줬던 것 같아요.

  2.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PT/토론/인성으로 이어졌습니다. PT 같은 경우는 목소리, 전달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토론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가령 내 의견을 말할 때, 어떤 분 의견은 ~인데, 라고 찍어주면서 나의 의견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너의 의견도 기억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전달해줬어요. 인성은,, 잘 준비했던대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3.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진짜 필기 한 번 뚫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기껏 필기 뚫고 올라가도 면접에서.. 워낙 고인물들도 많고, 요즘에는 사기업에서 이직을 해오시는 중고신입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ㅠㅠ

  4.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경영/경제/회계/행정 등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프리패스.

  5.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전공을 공부하다보면 까먹는 부분이 많은데, 프리패스가 있었기 때문에 복습하기가 좋았습니다.

  6.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공기업 취업, 누군가는 금방하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진짜 포기하고 중소를 들어갈까 수십번 수백번 고민했던 것 같아요. 매번 필기를 떨어질때마다 나는 정말 안되는 놈인가 많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계속 공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안될 사람은 안될 이유만 계속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나는 될 놈이다'라는 문구를 독서대에 써놓고 나는 될 사람이라고 꾸준히 피드백을 줬던 것 같아요.

           '포기하지마'라는 무책임한 말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짜 죽을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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