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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최종합격 후기
충남대학교병원
작성자 sk****** 작성일 2020.08.05 조회수 505

★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1.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모듈형은 기본서 여러권을 반복적으로 풀면 누구나 숙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PSAT 형인데, PSAT 형은 공부 자체도 까다롭고 집중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평소에 독해력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제 유형을 접하고, 빠르게 풀기보단 문제 하나하나 씹어먹으면서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PSAT 신헌 자료해석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1.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경영학을 준비했고, 기본서로 2바퀴 쯤 돌려서 이론을 숙지하고 문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2.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전수환 인강을 1번 듣고, 혼자서 1번 더 기본서롤 돌리고, CPA 빈출 1200문제를 3번 돌렸습니다.

     회계 경우에는 공단기의 오정화 선생님 강의를 1회독 했습니다. 
  3.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선생님 콘텐츠.

  4.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경영학은 경영, 회계, 재무관리 3개로 이루어져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경영입니다.

     접근성이 쉽지만 그만큼 출제문제의 대부분(80%이상) 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경영학 문제를 전부 다 맞춰버리면  
  5.  회계랑 재무관리 찍어서 20% 만 맞춰도 합격권이라고 생각합니다. 
  6.   그렇다고 회계랑 재무관리 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재무관리는 시간투자 대비 성적이 잘 안나옵니다. 과목이 매우 어렵습니다.
  7.   따라서 회계는 1회독 정도로 문제에 반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재무관리는 1/3만,  경영은 100% 다맞춘다는 각오로 공부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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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저는 필기를 여러번 보았고 떨어진 경험도 많고 붙은 경험도 많습니다. 충남대병원 필기는 NCS는 매우 무난했고 경영학 역시 무난했습니다.

     NCS는 시간관리가 매우매우 중요한 과목이지만, 충남대병원 NCS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는 않았기에 변별력이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영학 시험은 재무관리 비중이 적었습니다. 회계 문제는 20% 비율이었지만 매우 쉬워서, 공부를 얕게한 저조차도 쉽게 풀었습니다.

           오히려 경영학이 지엽적인 분야에서 많이 나와서 조금 애매했으나, 정답에는 큰 지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1차 2차가 있었는데, 1차는 실무면접이었고 경영학 지식을 물어보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10분 동안의 시간이 주어지고

           한 상황을 보여주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습니다. 면접관들은 해당 내용을 물어보고, 그 뒤로는 경영학 원론의 지식을 풀어서 얘기하는 면접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인성 면접이었고,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질문의 답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 생각했으나, 오답을 말한 줄 알고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한 것이 플러스 요인이었나 봅니다.

 

  1.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 준비시 가장 어려운 것은 처음에 정보를 구하는게 어렵다는 점입니다. 주변에 친한 지인이 있지 않는 이상, 정말 수 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정리하는 작업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 기간만 족히 2개월은 걸릴것이며, 속이 타들어가는 시기입니다.

  1.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공기업단기 인강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식이 없는 전공분야 인강을 들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경영학 비전공자 출신이라 회계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었는데, 오정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적인 이론을 숙지할 수 있었고, 몇 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공기업 경영학 시험에서 물어보는 회계 문제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만 어느정도 숙련시킨다면 실전에서 회계학 문제를 60% 이상은 무조건 맞출 수 있었습니다. 

 

  1.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공기업은, 매일매일 일정 수준 이상 시간을 갈아넣으면서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4시간씩 5년 공부한 사람보다, 하루에 10시간 1년 공부한 사람이 더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특히 NCS 과목에서, 집중력있게 깊이 파고들고 깨닫는 바가 있어야 실력이 상승합니다.

            하루에 2~4시간 깔짝깔짝 문제 몇개풀고 채점하고 점수매기고, 이런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연습문제를 하는데 도대체 점수 매기는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에게 중요한 건, 연습을 통해서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그것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점수를 매기지말고 왜 틀렸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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