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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비타민, ㅅㅎ psat for ncs, 각종 봉투모의고사로 공부했습니다. ㅅㅎ psat만 인강들었습니다.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비타민, ㅅㅎ psat for ncs, 각종 봉투모의고사 // 추가적으로 유튜브보면 빨리 문제 푸는 방법 알려주는 채널이 많습니다. APRO J라고 있는데 한전 다니시는분? 다니셨던 분인데 NCS관련해서 팁을 많이 줍니다. 그 분 채널 도움 많이 됐어요.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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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건보 ncs는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빨리 많이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모르는 문제는 빨리 넘어가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게 너무 당연한건데 실제 시험에 들어가면 정말 안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토익시험볼때나 학교시험에도 미련이 많은 편이라서, 한문제를 정말 못넘어가는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ncs는 무조건 넘어가야해요. 특히 건보 이번 상반기 같은경우에는 출제사가 바꼈는지 가독성이 매우 떨어져서 의사소통 문제가 정말 .... 말도 안됐어요. 하지만 수리나 문제해결은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에서도 빨리 넘어가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저는 2019년 상반기 하반기 그리고 2020년 상반기까지 총 3번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멘탈이 많이 나간 상태였어요... 건강보험공단은 토의 / BEI면접을 봅니다. 토의는 똑똑한 사람을 뽑는다기 보다는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의견을 많이 모으고, 그 안에서 다른 사람과 유하게 어울려지는지를 많이 보는 것 같았어요. 무작정 다른 분들의 의견을 공감하기보다는 그 의견을 어떻게 정리할지, 어떻게 구체적으로 방안을 만들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태도를 보이고, 실수하는 팀원들이 있더라도 웃으면서 긍정적으로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BEI면접.......하... 정말 면접관들마다 스타일이 매우 다르십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꼬리질문이 많다는 거예요. 자신의 경험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꼬리질문과 답변에서 평가할 부분이 나오지 않은 경우 꼬리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창의력을 발휘했던 경험을 이야기했을 때는 주인의식을 발휘했는지 / 없는 힘을 발휘했는지 /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했는지 등등을 평가하는데 그런 내용이 없이 저는 정말 독특한 아이디어가 순간 빡! 떠올라서 창의력을 발휘했어요!! 라는 경험을 말한다면, 꼬리질문으로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를 발휘하게 되었는지 /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어땟는지 등등을 물어보겠죠.. 그래서 꼬리질문을 하는 의도에 대해 잘생각하셔서 답변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워요 ㅠㅠ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모두 필기 전형이 다르고, 면접도 다르다는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퇴사 후 호기롭게 준비했는데..... 정말 어떤 회사는 필기를 일반경영만 보는데 어떤회사는 또 일반경영에 경제보고.. 어떤회사는 경영에 경제에 재무관리보고.... 어디에 맞춰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NCS만 보는 회사에 붙었네요...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이번 합격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신용한 쌤의 행정학 공부 괜찮았습니다.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행정학을 쉽게 설명해주셧어요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정말 힘든 길을 걷고 있는 만큼 본인에게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합격할 줄 모르고, 한달간 정말 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잠도 4시간도 못자고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못했어요.. 제 자신을 너무 돌봐주지 못하고 스스로 한심하다고 다그치기에 바빴던 것 같습니다. 공기업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대단하시고.. 또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것도 대단하세요.. 스스로를 가장 사랑해주세요 ㅠㅠ 정말 다들 잘하고 계세요.. 그리고 저도 처음에는 합격수기 올리는 사람들은 나랑 다를거야.. 그사람들은 나보다 더 노력했겠지..? 나는 왜 이모양일까.. 막 이랬는데요.. 진짜 간절하면 운이 따라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 포기하지마시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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