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NCS 시험은 총 60문제로 의사소통 20문항, 수리 20문항, 문제해결 20문항을 푸는데 60분이 주어집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순서대로 풀기 보다 자신있는 영역을 먼저 풀고, 내가 풀지 못하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는 식으로 시험에 응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사소통 영역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업과 관련된 지문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관련 기사, 홈페이지 등을 꼼꼼히 챙겨 본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NCS 준비는 혼자서는 언어, 수리, 문제해결 각 영역의 문제집을 풀고, 스터디를 통해서는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스터디는 시간을 재고 봉투 모의고사를 푼 다음 서로 틀린 부분을 확인 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최대한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계속해서 연습을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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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면접은 토론 면접과 인성면접으로 하루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위해서 스터디 두 개에 참여하고 멘토링 한 번을 받았습니다. 스터디에서 면접자와 면접관 역할을 서로 번갈아 가면서 최대한 실제 면접처럼 연습을 했고 이것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도 웃는 표정으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처음에 혼자서 공기업 준비를 하다보니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정해진 분량을 해내는 것이 제겐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의지가 약한 분들은 스터디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스터디를 통해 어느정도 강제성이 생기는 만큼 더욱 꾸준히 봉투 모의고사를 풀 수 있었고, 함께 스터디를 하는 팀원들과 서로 의지를 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스터디를 할 때 서로 경쟁자라는 생각보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으로 스터디를 한다면 모두가 윈윈하는 성공적인 스터디가 될 것 같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NCS 준비와 병행해서 전공 시험도 준비하였는데, 비전공자로서 오정화 선생님의 회계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비전공자로서 회계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조차 없었는데 오정화 선생님의 강의는 기초부터 세세하게 강의가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교재 또한 상세해서 강의를 따라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경영 전공 시험을 준비할 때 회계 부분도 필수로 준비하여야 하는 만큼 오정화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취업을 준비하는 시간은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힘들었던 만큼 좋았던 순간들도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 힘들지만 언제가는 다 지나간 시간이 되는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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