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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필기시험은 ncs와 통합전공으로 진행됐고 ncs는 모듈형유형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습니다. 전공필기는 원론수준으로 출제되었고, 다소 평이하였습니다. 경영학을 주로 공부하였고, 경제학원론, 행정학의 경우 해당되는 범위만 급히 수강하여 시험에 응시했는데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의 경우 서류를 다소 엄격하게 보는 만큼, 평소 다른 시험의 필기보다 경쟁력있게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의 경우 특이하게 필기합격에도 예비 합격자를 두는 만큼, 예비번호를 받았다면 포기하지 말고 시험을 응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인성과 전공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인성은 다대다로 제 경우 5:2로 진행됐습니다. 면접과정 역시 추가합격자가 응시할 수 있으므로 예비번호를 받았다면 포기하지 말고 시험장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인성면접은 일반적인 공기업 면접으로 진행됐고, 조직에 대한 로열티, 지방 근무 가능성을 주로 질문받았습니다 반면 전공면접은 pt면접으로 진행됐으며 5분간 발표한뒤 꼬리질문을 받는 형태였습니다. 한 두 질문에 대한 영어질문도 포함됐습니다. 사무직무에 경우 영어면접이 큰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나, 질문이 다소 대답하기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공면접 주제는 본인의 직무기술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발생할 수 있는 꼬리질문에 대해 예상해보고 대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시험 유형이 다소 다른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험을 몇 번 응시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유형과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을 잘 가려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프리패스를 통해 다양한 강의 수강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공기업 응시자 대부분이 마찬가지겠지만, 경영학을 준비하였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통합전공이나 상경통합으로 시험을 응시해야합니다. 공기업단기 프리패스를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비가 가능했고 이를 통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공기업 준비의 가장 큰 장점은, 기회가 여러번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험이 점차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다보면 분명 언젠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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