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평소 준비과정은 이러합니다
: 저는 공기업 입사를 준비하면서 NCS 는 제 대학교 스터디를 통해 준비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교 취업센터에서는 한 조당 최대 30만원까지 교재비를 지원했기에 교재비를 아끼면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또 중앙도서관 스터디룸 대여가 무료로 가능했기에 보통 5~8명의 인원으로 스터디를 2월부터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일주일에 1~2회씩 꾸준히 NCS 봉투모의고사를 풀며 서로 경쟁하고 또 팁을 공유하면서 준비했습니다. 항상 실제 시험처럼 시간과 OMR 마킹까지 정확히 재었고, 문제를 푼 다음, 타인의 답안지를 채점했습니다. 각자 강점과 팁이 달랐기 때문에, 그 중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또한 시험이 다가오면 NCS 연습보다도 몸의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는 안구건조와 불면증이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몸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푸는 당시에는 이러합니다 : 제가 ncs 공부와 시험을 치며 느낀 것은 제한된 시간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자신이 ncs영역 중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 부분에서 고득점을 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국어 독해와 비문학, 즉 언어영역에서 강해서 항상 제일 처음으로 풀었고, 수리 심화부분(경우의 수, 경로 파악 등)에 약하기 때문에 대부분 버리거나 찍고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해야 풀 거 거의 다 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또한 흔히들 말하는 psat형(코레일, 한전 등)과 모듈형(전공을 보는 대부분의 공기업들, 도로공사 등..)은 준비 방향이 약간 다릅니다. psat형이 저처럼 비문학 독해에 강한 사람에게 유리하다면, 모듈형은 사실 큰 분별력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듈형으로 시험을 보는 회사에는 필기 합격을 거의 하지 못했기에(그만큼 전공준비가 부족한점도 있었지만) 제 장점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위포트와 해커스 회사 등의 NCS 기본서를 사용하였으나 지금와서 생각하면 사실 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위포트, 박문각, 에듀윌, 고시회 등의 봉투모의고사를 다양하게 풀었던 것이 제일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단기의 예상문제나 합격예측컷을 활용하여 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강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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