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강의 수강후기 (모듈형 제외) | NCS(빠꼼이 인적성) | ||||
작성자 | nb******* | 작성일 | 2021.11.18 | 조회수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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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필기를 쳐 본 후 대략적인 결과는 이러하였습니다. 전공+NCS 형태의 경우, 합격선에서 3-4점차로 떨어졌고, NCS만 출제하는 형태의 경우, 합격선에서 더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10-20점 정도) 전공과 같이 친 필기의 경우도, 전공과목은 대략 45/50인 상황인데, 그에 반해 ncs는 35/50정도였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ncs점수를 올릴 필요가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하반기 필기에 임박해, 나름대로 봉투모의고사를 양치기 하고, 또 혼자 풀이도 열심히했지만, 이 방식을 그대로 고집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풀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빠르게 알아낼 수 있을까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이미 학교가 제공해준 타싸이트(H사)의 ncs강의 전체를 1회 들었지만, 다른 방법을 알 순 없을까 고민했고, 공무원psat강의 수강, 또다른 ncs싸이트(W사), 그리고 빠꼼이를 세 가지 후보로 압축했습니다. 공단기 프리패스를 마침 가지고 있어, 빠꼼이 ot강의를 듣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며, 마음이 급한 탓에, 사실 빠꼼이 강의도 심화강의만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심화 1강에서, 난이도와 관계없이 기본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고, 기본 1강 ot를 들으며, 기본부터 열심히 들어보자고 마음을 다 잡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재 모듈형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의를 들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하반기 시험을 치루는 중에, 강의를 시작해서, 수강 순서를 앞 부분만 살짝 바꿔서 자료해석 > 응용수리 > 문제해결(자원관리, 명제, 상황판단 등) > 의사소통 의 순서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사실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까지 강의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느낍니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험인 만큼, '출제자의 의도, 선택지 구성 및 내용' 등을 분석해서, 여러 툴에 근거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푸는 접근법을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시험의 특성상, 아직까지 자신감이 생기는 정도의 단계는 아니지만,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최대한 체화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남은 모듈형 강의를 듣고, 심화강의도 마저 수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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