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무 경영 커트라인이 84.13점이었고,

저는 80.30점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영학은 47.17점으로 거의 만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지만,

Ncs가 33.13점이라 ㅠ 미흡한 준비가 결국 아쉬운 결과를 내고 만 것 같습니다.

전공과목(경영학)에서 회계학 비중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정화 선생님과의 회계학 학습 덕분에

비전공자의 첫 인국공 시험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괄목할 만한 점수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회계 학습이 힘들었는데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고 또 봤던 기본서, 

여러번의 문제풀이가 은근히 몸에 배어, 전반적으로 다른 과목에도 접목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넘치는 강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힘을 주는 메시지들, 정말 감사합니다!

인국공 전공 시험에서 꽤 좋은 운 덕분에 고득점을 했지만,

냉정하게 아직도 여러 방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만큼, 아직 남은 기회들, 그리고 다음의 기회는 놓치지 않기 위해

마저 선생님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