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과생으로 대학교 1학년이지만 회계공부가 인생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시작했어요. 

책 읽는 건 좋아하지만 경영 지문이나 책을 보면 하나도 이해못하겠고.. 탈모가 오는거같았어요.

그런데 마음을 먹고 도전해보자! 이렇게 하고 회계 공부를 김용재 선생님 공기업 회계학 강의 듣게 되엇는데. 

원래 이렇게 쉬운거였나 헷갈릴정도로 선생님이 설명을 정말 잘해주세요!

선생님이 회계사시험 수석이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자신만의 설명이나 그림, 예시들이 있으셔서 정형화된 설명이나 학문적인 서술보다 상식적으로 알아듣기 쉽고 어렵지 않아요.

선생님이 배운 내용을 그날 복습하고 다음 강의 보라고 하셨는데 복습 진짜 안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는데 당연하거겠지만 머리에도 확실히 잘 남고 좋은거같습니다.

또 지엽적이고 어려운 내용은 배제하고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가니까 머릿속에서 정리도 잘 되요.

회계학 입문자분들 완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