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20대 때에도 금융 공기업에 재직했었으며, 당시에는 서류 전형이 어려워서(학벌, 학점,토익, 자격증 중심에 10배수) 전공(상경통합 수준, 하지만 논술과 상식도 봄)은 지금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영학도로서 나아가 회계사 수험 경험도 있었기에 회계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당시에는 CPA 김재호 선생님 강의로 수험 회계학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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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만에 회계학을 다시 공부하려던 제가 공기업 단기에 김용재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였습니다.

바로 최고 전문가이자(CPA수석) 가장 수험적합적(실제 수험생)이었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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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강의에서도 잘 들어나는데요. 아직 1주차로 10강정도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만, 단 1강만 들으셔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공기업 필기 전형을 다수 합격해본 사람으로서, 김용재 교수님께서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만 컴펙트하게 가르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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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무원 및 공기업회계학 수준에서 출제되는 영역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기관마다 다르지만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 제한이 크기 때문에 연습서 중심의 회계사 시험과 출제하는 포인트가 다릅니다. 하지만 기존의 수험가에서는 이를 망각한 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타 자격증 교수님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김용재 교수님께서는 교재의 편제에서부터, 교습법까지 딱 공기업 회계학의 합격에만 이르게끔, 지름길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