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오정화 선생님 회계를 들고 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기신다니 아쉽네요.

물론 강의는 지속적으로 제공될테지만요.

선생님 수업이나 쓴소리가 늘 도움이 되어서 더욱 아쉽게 느껴지네요.

현재 기본강의를 다 듣고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풀어주시는 방식이 빠르고 이해가 잘 됩니다. 다만 제가 혼자 풀땐 그렇게 안될 뿐이죠..ㅎㅎ

계속 연습하다보면 선생님처럼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경영만큼은 아니지만 회계도 휘발성이 있어서 저번에는 풀었던 문제를 이번에는 못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복습과 회독이 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상반기에는 회계를 마스터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상반기가 끝나가네요. 언제쯤 마스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꾸준히 하려구요.

하다보면 합격하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