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때도 인적성을 공부 했었고, 취업시즌때는 SSAT도 통과한 이력이 있어 NCS쯤이야 하며 자신있게 모공기업에 시험을 보았지만 아쉽게 두세문제차이로 계속 탈락했습니다. 충격을 받고 ㅋ업체 인강도 들어보고 인적성으로 유명했던 강사의 인강도 들어보고 스터디도 해보고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도 풀어보고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 다음 시즌에도 두문제차이로 탈락했습니다. 공단기에서 광고문제가 오길래 저는 이전에 빠꼼이 NCS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어 속는셈 한번 들어보았는데.. 와..제가 왜 계속 탈락했는지 한강의 듣자마자 알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풀수있는 문제라고 자신하고 정석적인 중고등학교 플이법을 계속 연습해서 시간단축만 하려했는데, 그게 아니라 빠꼼이의 새로운 풀이법과 끝자리숫자로만 통해서도 삼십초컷이 가능했기에 제가 불리할수밖에없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방법을 알고 푸는 사람과 정석적방법으로 시간단축을 한 사람은 경쟁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수리부분에 비율로 푸는 부분들은 저에게 너무나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제가 지원하는 공기업에 경쟁자들은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다른 강의나 책에서 보지못한 고난이도 언어명제도 다루고 있어서 정말 연구많이 하셨다는 느낌들었습니다. Psat강사들이나 설명할수 있는 부분인데.. 깔끔하게 성명해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따로 광고를 많이 안하셔서 그런지 알고보니 빠꼼이ncs가 공기업 준비하시는 고수분들에게는 유명한 분들이시더구요. 저는 빠꼼이 ncs를 몰랐기때문에 그냥 들어나볼까하고 들은 강의라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왜 고수들 사이에서 유명한지 딱 한 강의만 들어도 이해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팁이라 하면서 자기네들이 제공하는 문제에만 적용되고 기존정석풀이보다 복잡한 풀이법을 알려주면서 이걸 자기것으로 만들라 하는데 막상 시험장가면 급해서 그런거 기억안납니다. 이런면에서도 빠꼼이는 정말 ncs계 혁명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은 합격할 수 있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