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수환 경영학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비전공자로써 어떻게 경영학을 쉽고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 고민하다, 주위의 추천으로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머리속에 인사/조직/전략 많은 학자들과 그림들이 많아 이것을 어떻게 다 소화해내나 고민되었습니다. 단순 책만 읽어도 와닿지 않는 부분을 교수님께서 일상하게 흔히 쓰이는 제품모델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시거나 시장침투전략, 제품개발전략, 다각화 등. 그리고 포터의 5포스 모형등의 예로 우리일상에 적용되는 경영을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한번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지난 강의때 한 강의를 바탕으로 짧게 복습을 해주는 부분 역시 지난 공부한 기억을 더듬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전수환 경영학, 경영에 대해 전공이 부족하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