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020채용박람회] 실시간 update! 단기요원이 만난 채용담당자 - 도로교통공단편 | |||||
작성자 | 작성일 | 2020.01.09 | 조회수 | 1,4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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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기업단기 요원입니다 :-)
A. 작년 같은 경우는 상반기 하반기 한번씩 뽑았는데 토목직의 경우 상반기에 뽑지 않으며, 이는 직렬별로 다를 수 있음.
A 천차만별. 올해는 신입만 보면 27살? 27살이 어린편이고, 30대도 있고 20대 후반도 많습니다.
Q. 자격증 가산점이 있나요? A. 자격증, 공인영어, 한국어, 한국사, 최대 10점까지 가점가능합니다.
A. 급수에 따라 다르진 않고 그냥 있으면 인정됩니다.
Q. 특수 자동차 면허가 있으면 유리한 점이 있나요? A. 어떤 직렬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직렬별로 그 면허가 필수인 직렬이 있고 방송은 전혀 면허가 필요없습니다.
A. 교통안전직쪽에 교통학과가 많습니다. 전공에 따라서 직렬이 정해지는 건 아니며, 전공시험을 볼때는 교통공학을 뽑는게 교통안전밖에 없어서 이쪽을 많이 지원하더라구요.
A. 전공이나 NCS는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다른 공기업들과.모듈형 무슨형 가려서 공부하진 않았고, 매주 스터디 한번 시간 정해서 문제 풀고 문제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A. 특수한 직렬이 아니고 경영학 같은 경우면 대학공부 정도로 충분할듯 합니다.
A. 1차는 PT 면접, 2차는 인성면접에 가까운 그룹 상황면접입니다. 아래는 실제 면접 질문으로 나왔던 예시입니다.
[1차 면접] 도로교통공단 현 이슈가 자율도로주행이잖아요. 최근 도로교통에 관한 뉴스를 많이 보시면 그거에 대해서 지문이 주어지고 그거에 대해서 5분동안 발표를 하는 면접이라,
[2차 면접] 직장 상사가 괴롭히는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런게 그룹 상황면접인데 저희는 조직문화에 대한건 아니고 사회생활 해봤니? 회사 다녀봤니? 이런질문과 직군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습니다.
[기술직 1차] - 버스 주행 중앙차선인데 개선할 수 있는가? 주제를 두개 주는데 10분동안 앉아서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5분 동안 발표를 하고 꼬리질문을 할줄알았는데 하지않았고
[기술직 2차] 전공은 교통쪽 관련해서, 인성쪽에서는 상사가 매일 회식에 참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나머지는 전공질문이었습니다. 자율주행 쪽은 기술적인 측면과 제도적인 측면 물어봤으며 사내에서 가장 큰 이슈이자 앞으로 사업 개발 관련해서 가장 큰 이슈가 자율주행 사업입니다. 사소한거 트집잡아서 물어보고 그런 압박 면접은 아닌것 같아 대화는 편하게 할수있었습니다.
A. 자율주행에 관련해서 세세하게 질문한 것이 어려웠습니다. 전공이 토목인데 교통쪽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모르는 부분을 답변하기 어려웠습니다.
A. 모집 권역별로 뽑는데 수도권으로 뽑으면 양재에서, 운전면허직은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권역별로 뽑으면 5년 전보제한.
A 자소서에 담긴 내용을 유려하게 잘 쓰는것 보다는 자격증, 어학, 관련 분야에 대한 스펙, 그런 팩트들이 중요합니다.
A. 네 그런게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상받은거 썼더니 그거에 관해서 계속 질문, 상이나 성과 눈에띠는 것을 위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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