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프라 공기업 최초로 해외 인프라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지난 6월 8일 국토부 주관으로 주요 인프라 공기업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들의 해외 실무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체결된 '해외 청년 인턴십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