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은행·금융공기업 채용 확대… 전년 2배 이상 선발 | |||||
작성자 | 작성일 | 2018.07.04 | 조회수 | 6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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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과 금융공기업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호응하며 하반기에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30% 가량 규모를 확대한 신입채용을 실시한다. 금융공기업도 취준생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금융공기업은 8월부터 채용 공고를 내 신입을 모집할 계획이다.
KDB산업은행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8월 채용일정을 내고 61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수출입은행은 하반기에 30명 내외 추가 채용을 실시한다. 수은은 상반기에 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해보다 50%(80명) 늘어난 120명 이상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30명 수준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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