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매년 1000명 이상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해 공기업 및 공공기관 내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알리오에 공시된 국내 36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난 3월말 기준 고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 2016년 말 1만5529명에서 현재 1만6716명으로 7.6%(1187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