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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확대'가 바꾼 대학가 풍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3 조회수 403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확대'가 바꾼 대학가 풍경

 

대학생들 가뭄속 단비… 입주기관 맞춤형 학과 인기
2018대입 한전 관련 '이공계열' 학과 경쟁률 급상승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로 지역대학 취업률 높이기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9%, 17년 만에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 최근엔 특정 은행들이 이른바 SKY대(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을 뽑기 위해 채용 점수를 조작한 사건도 불거졌다. 지역 대학생들은 기업들의 노골적인 지방대 차별과 갈수록 높아지는 취업 문턱 탓에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이 역시 엄청난 경쟁률 탓에 쉽지 않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특별법'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것은 지역 대학생들에겐 '가뭄 속 단비'와도 같은 일이다. 지역대학의 혁신도시 취업률 제고를 위한 노력과 성과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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