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 새해 대규모 인원 채용...556명 정규직 일자리 열려
금융 공기업이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 취지에 따라 새해 대규모 인원을 채용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7개 금융공공기관은 올해 556명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기획재정부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