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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
-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공시하다가 포기해서 나이가 좀 많은데, 스펙도 보잘 것 없어서 블라인드 채용인 공기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나의 베이스는?
공시 3년 준비
-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건강/스트레스 관리 - 놀 때는 확실하게 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운동도 했습니다.
-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혼자 인강 듣고 문제 풀어보는 게 좋았습니다. 제 페이스에 맞출 수 있어서요.
스터디는 이동 시간도 들고, 각자 실력 차이도 클 뿐더러 대인관계 스트레스도 심해서 별로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허송세월하며 나이만 먹는다는 느낌이 힘들었습니다. 봉사활동도 하고 인턴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필기
-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 경영학 필기 반영 비율은 같았습니다.
-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경영학 - 최중락 통합전공 기본이론 / 재미있는 경영학 // NCS - 빠꼼이 NCS 심화과정 문제풀이
최중락 선생님 강의력이 좋으셔서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빠꼼이 강읜느 쳬계적이라 실력이 느는 느낌이 들었어요.
-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강의가 많아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들었는데 프리패스라 원하는 강의를 마음껏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혼자 준비하다 보니 타인과 실력 비교가 안 되는 점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나는 붙는다는 믿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면접
-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강민혁의 역량면접 끝내기 강의 / 코레일은 상황면접이 있는데 어떤 식으로 답변해야 할 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상황면접 어려워 하실텐데 결국은 상황속에서 문제를 해결해가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인재상과 기업의 핵심가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답변을 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 구조화 면접이라 말을 수려하게 잘 하는 것보다는 기업에 맞춘 인재라는 점을 어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무직 분들은 말 다들 잘하신다는데, 저는 말 진짜 못하지만 코레일이라는 기업에 가장 잘 맞는 인재라는 점을 어필했고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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