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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
-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원래 대기업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구직활동에 거듭 실패하면서 돈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공기업에서 체험형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대부분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하시는 공기업 직원분들을 보며 사기업과 공기업 준비를 병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나의 베이스는?(ex.경영학과, CPA준비, 공무원 1년 준비 등)
서성한 경영학과, 노무사 1차합격, 975, AL, 컴활1급, 한국사1급, 한국어2-, 유통관리사
-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돈, 멘탈, 아침에 당장 일어나서 갈 곳, 스트레스 해소법 등 중요한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군요.
-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가장 좋았던 방식 : 돈 아끼지 않고 필요한 인강 결제해서 듣기
가장 효율적이지 못했던 방식 : 복습 없이 인터넷강의 몰아듣기
-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멘탈관리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체내 세로토닌 수치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가족들과 집에 있는 고양이도 멘탈관리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필기
-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66%), 일반경영학(17%), 회계학(16%,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1)NCS :
언어영역 - 매3비
수리영역 - PSAT for NCS(신헌) , 어느정도 규모있는 출판사의 대기업 인적성 문제집
추리영역 - PSAT for NCS(하주응)
기타 등등 (공단기 강의는 들을 시간이 없었어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2)전공:
일반경영학 - 최중락 인강 커리큘럼
회계학 - 오정화 인강 커리큘럼
-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최중락, 오정화 강의 시청 후 철저한 복습
-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사무직은 NCS 경쟁률이 극악입니다. NCS는 노력을 하더라도, 점수를 올리는데 개인별로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NCS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합격컷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정도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공시험을 보는 기업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전공은 공부하면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릅니다. 공기업단기의 최중락 강사와 오정화 강사의 강의력 및 교재의 퀄리티는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을 믿고 공부했습니다. 의도치않게 일반경영학과 회계학을 조망하는 안목이 생겼는데, 이를 대기업 재경팀 면접에서 어필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이용해보지 않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자신의 경험을 다른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서 얘기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스터디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다만, 좀 더 웃고, 면접관 앞에서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면 수월하게 합격했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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