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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
-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사기업에서 성별에 따른 승진 차별을 당했었고, 공기업이 비교적 그런 차별이 없다고 들어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의 베이스는?(ex.경영학과, CPA준비, 공무원 1년 준비 등)
-대기업 자금팀 3년 경력
-경영학과
-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가장 1순위로 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생각
-적게라도 매일 여러 가지 공부를 하자(ncs, psat, 경영학, 회계학 등등)
-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좋았던 방식
-필기 출제사가 어디인지 파악한 후에 그 출제사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중점으로 공부함
-조금씩이라도 매일 여러 가지 유형의 공부를 함(의사소통_상식_한자_한국어포함,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psat, 경영학, 회계학)
○실패했던 방식
-위의 방식을 안했을 때 전부 망함
-주로 나오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을 준비 안했을 때
-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힘들었던 점)
-점점 줄어들고 있는 취준의 길->불안정
-직고용 등에 대한 공기업 문제들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수개월 연장되는 상황
(극복 방안)
-전 위에 말했다시피 하나님께 기도하며 최대한 밖의 상황에 휩쓸리지 않기위해 기도하고,
제 실력을 쌓기 위해 잠 줄이면서 공부를 최대한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자는시간: 3~4시간
-자는 시간, 먹는시간 외에는 모두 공부하기 위해 앉아있는 시간. 집중 안돼도 어떻게든
앉아서 공부하려함
-취준하는 동안 공백기간 7개월
★필기
-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건강보험법
-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NCS)
-위포트 ncs모듈형 통합기본서
-고시넷 ncs 3대 출제유형-휴노형
-해커스 민간경력자 psat기출문제집
-자이스토리 수능국어(의사소통능력 향상에 도움 많이됨)
-빠꼼이
(전공)
-프리패스 오정화 선생님이 수업에서 언급한 책
-IFRS 회계원리(김재호)
-2021 객관식 경영학(김윤상)
-김판기 경제학 연습_미시, 거시(정병열)
-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프리패스에서 빠꼼이 수업이 있어서 그거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단기 회계학 중급에서 고급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통합 전공을 많이 보기 때문에 행정학을 조금씩 포함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프리패스에 포함되어 있는 행정학 수업을 조금씩 듣고 가서 도움 받았었습니다.
-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공기업은 공무원이랑 다르게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공기업별로 나오는 유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하루에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여러 가지 종류의 공부를 모두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면접
-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안타깝게도 공기업단기에서 사용한 게 없습니다..
-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저는 퇴사 후에 공기업 면접을 총 5번 보고 건강보험공단이 최종합격한 곳입니다.
다른 곳을 통하여 제가 면접에서 떨어질 때마다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구나, 다음에 이런 질문 들어오면 이렇게 대답해야겠다며 배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면접 기회가 생긴다면 고민하지 말고 꼭 가세요.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그 기회 자체에서 배운 것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아니지만, 유튜브 인싸담당자, 이형 콘텐츠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소서부터해서 면접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니 꼭 유튜브영상 많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어서 자기소개에 대해 3번이나 질문을 받았고, 그걸로 저의 강점을 어필하며 면접장을 저에게 유리하게 끌었습니다. 자기소개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거기서 다른 지원자들이랑 차별점을 둬야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별거 아닌 저의 말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저는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건강보험공단은 안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건강보험공단이 이미지메이킹을 어마무시하게 잘한 곳이라서 겉은 최고라하지만 내부는.. 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만약에 후배님으로 들어오신다면 울면서 안아드릴게요..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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