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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
-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사기업을 다니다가, 고용불안 및 워라벨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음.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고민하다가 공무원은 영어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공공기관을 준비하게 되었음.
- 나의 베이스는?(ex.경영학과, CPA준비, 공무원 1년 준비 등)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 나머지는 스펙이나 여러 면에서 뛰어난 베이스는 없었던 것 같음.
-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멘탈이라고 생각함. 최종 면접에서 여러번 떨어졌는데, 그럴 때 멘탈이 터져버려서 며칠 동안 공부도 안되고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했음. 그것 말고도 불안감이 커지고 공부가 안되서 쉰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못자서 다음 날 공부에 지장이 있는 등 멘탈이 터짐으로써 충격이 컸었기 때문.
-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순수 공부시간을 정해놓고 반드시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시간을 측정하기 전에는 몰랐지만 순수 공부시간 6시간이 의외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음. 처음에는 순수 6시간->순수8시간->10시간으로 공부를 늘릴 수 있었고, 그런 노력 덕분에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가장 나쁜 것은, 인강에 너무 의존하는 것. 물론 인강은 좋지만 복습이 부족하면, 인강을 시청하는 것이지 공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음.
-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당연히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감. 내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결국 성과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오는 불안감이 컸음.
★필기
-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모듈, PSAT). 의외로 시험을 쳤던 곳은 모듈이 많았음.
전공(경영학)
-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전공강의- 최중락(정말 강추)
최중락 선생님의 강의는 우선 디테일함. 그래서 다른 인강에서 찾을 수 없는 디테일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휘발성이 많은 경영학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음. 특히 영어가 국어로 번역되면서 하나의 의미도 여러 단어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헷갈렸는데, 최중락 선생님의 교재 및 강의에서 그런 어려운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음.
-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보통 강의를 1번 보고 복습을 하는 성격이나,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강의를 3~4번 정도 보거나 복습에 집중을 했음.
-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법학 행정학 경영학 회계학 교육학 등등 공부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임. 통합전공을 준비할지, 아니면 단일전공을 할지, 아니면 평소 공부를 하지 못한 부분 때문에 벼락치기로 전공을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음. 극복 방법은 300개가 넘는 공공기관의 전체 리스트를 보며,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려내어 그쪽에서 평가하는 전공 시험들을 중심으로 공부했음. NCS는 스터디를 많이 활용했음.
★면접
-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공기업단기에 올라온 강민혁 선생님의 콘텐츠를 전부 보았고, 최종합격했던 회사에서 그런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
-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전략을 잘 잤으면 좋겠음. 공기업(공공기관)은 적부가 있고, 서류 7배수~50배수까지 다양함. 나는 NCS및 경영학 등 필기에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서류 및 면접 경쟁이 치열한 회사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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