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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 기본서 2권 정도 풀고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스터디 보다는 혼자 공부하는게 메인이 됐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는 나약한 의지를 보완하기 위해서 참여했습니다. 물론 스터디에 실력 좋으신 분이 계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건강보험공단은 서류 합격 이후 필기 경쟁률이 7:2.5 이기에 한전이나 코레일의 필기시험보다 합격이 쉽습니다.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NCS 가장 도움 받았던건 빠꼼이 책과 인강입니다. 책을 먼저 사서 보고 내용이 너무 좋아 공기업단기를 통해 인터넷 강의까지 수강했습니다.
인터넷 강의에서는 책에 있는 내용보다 더 꿀같은 내용들이 담겨있으므로 빠꼼이 책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꼭 인강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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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2019년 상반기에 건강보험공단 필합 경험이 있었고, 그때는 문제가 굉장히 쉬웠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문제가 19년도 상반기 보다는 어려웠으나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건보는 필기합격보다 서류합격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토론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됩니다. 토론면접은 사실상 토의면접이고, 찬반을 나눠 의견을 다투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주어진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사회자를 자원한 사람은 없었으나 자연스레 동료 면접자 중 한명이 사회자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토론면접에서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보다는 경청과 소통의 자세를 평가하는 듯 했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도 적게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경험기반 질문들을 주십니다. 면접 준비시에 경험정리가 필수적이며, 건보 특성상 여성지원자와 이직자가 많기에 면접에서 다들 말을 잘하시는 편입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모든 답변에 있어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하나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객중심, 고객관점이 있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모든 답변을 그 뉘앙스에 맞췄습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NCS가 흔히 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시험이 아니기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건보는 서류합격만 하면 필기는 비교적 합격하기 쉬우므로 저같은 사람들에게 꿀같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익, 교육사항, 직업교육, 인턴 등 사회경험이 풍부해야 합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빠꼼이를 듣기 위해 공기업단기를 찾았고, 실제로 빠꼼이 강의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응용수리, 자원관리, 문제해결처럼 숫자가 들어가는 문제에 취약했으나 빠꼼이 인강을 수강한 이후에는 응용수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원관리와 문제해결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응용수리는 정말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저는 강의의 모든 내용을 흡수하지 못했지만, 이 글을 보는 분은 꼭 빠꼼이 강의 완전히 흡수하셔서 NCS 괴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힘내라고 한다고 힘 안난다는 것 너무 잘 알지만 힘내라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언젠가는 되니까 꾸준히 정진하시고 21년 취뽀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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