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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ncs 시험은 기본서 2권 이상 풀며 유형을 익혔습니다. 이후에는 자료해석이나 응수같은 부족한 영역을 문제집이나 인강을 통해 보강했습니다. 필기 시험일정이 잡히면 해당 기업의 봉투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풀이하며 준비했습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경우 봉투모의고사도 없었고 시험 후기 등 자료가 부족했어서 따로 추가적으로 준비한건 없지만 기존에 하던 공부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사용한 교재는 해커스, 에듀윌 ncs 기본서와 모듈형 기업의 경우 다들 아시는 2000장 분량의 자료...봤습니다. ncs 인강은 공단기에서 빠꼼이를 봤고 문제풀이하다가 궁금한 유형은 유튜브 등에서도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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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필기 시험 후기로는 이곳은 2020년 기준 ncs만 필기를 봅니다. 요즘 전공시험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고, 저도 전공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으로서 ncs만 보는게 아쉽기도 하고 불안한 감도 있었지만 서류에서 10배수를 거르고 필기를 보기때문에 엄청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시험도 제 경험상 타 기관의 전형적인 ncs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인적성 느낌? 이었고 난이도도 높다고 느껴지는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봉모가 따로 나와있지도 않아 준비하기가 조금은 애매할 수 있는 곳이지만 기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 서류를 잘 넘긴 이후 ncs를 조금만 준비한다면 필기에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 전형에서 제가 봤던 면접 중에서 가장 많은 면접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원자 3명이 같이 들어갔고 30-40분 정도 면접이 진행됬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정말 주요한 것은 한가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고, 기관의 방향과 자신의 자소서(이를 바탕으로 한 면접에서의 내용이)가 잘 부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 인원이 많은 기관도 아니고 사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기관도 아니기 때문에 왜 이곳에 지원했는지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 당시 저보다 경력이 훨씬 많은 지원자가 있었지만 제가 된것을 보면 기관의 프로젝트와 유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입사하고 보니 사회복지, 아동복지 쪽을 전공한 분이 많으니 전공이 저와같이 관련이 없다면 본인만의 경험에서 기관과의 접점을 찾으셔야 어필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모든 취업시장에 뛰어드신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면접에서 불합격을 해도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고 필기 시험 점수 조차 알려주지 않는 기업이 많기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기업마다 필기 유형이 다른 경우가 많고(전공의 유무, 범위 등) 하나의 기업에서도 채용 시기 마다 대행 업체가 달라지면 또 유형이 달라지는 등 변수가 너무나도 많아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목표 기업이 명확히 있으시거나 전공이 뚜렷하시다면 이러한 고민은 줄어드시겠지만 채용인원이 사무행정보다 적어 힘든 점은 또 있으시겠죠..이러나 저러나 쉬운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ㅜ 그래도 꾸준히하다보면 분명 성장하는 것은 있으니 다들..화이팅입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공기업 단기 컨텐츠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됬던 것은 오정화 교수님 강의였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합격 후기를 쓰고있는 한가원은 전공을 보지 않았지만...^.ㅠ 오정화 교수님 수업들으려고 공단기에 수강을 하게 됬기에 가장 많이 들은 수업이기도 하고 회계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수강 이후에 전공시험에서 효과를 봤으니 도움이 된 컨텐츠에 안적을 수가 없네요. 수업에서 동기부여나 힘나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우울한 취준기간동안 공부하며 힘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빠꼼이 수업도 전체를 다 수강하진 않았지만 제가 부족한 부분만 보며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빠꼼이 같은 경우는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혼자도 물론 고민해보고 익힐 수 있겠지만 좀 더 빠르고, 또 문제를 풀때 본인도 모르게 갖고있었던 고정적인 패턴을 깨고 다른 방식으로도 접근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프리패스의 좋은 점은 가격적인 면도 있고, 많은 강의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골라서 들을 수 있기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에서 회계 이외에도 경영, 경제 등 부족한 부분을 수강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코로나도 그렇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변도 그렇고 대부분 본인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 가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준비를 많이 했던 곳은 서류에서 뜬금없이 떨어지기도 하고 생각도 못한 곳에서 필기가 되어 면접을 보기도 하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상반기에 최종에서 2번 떨어지고 조금은 자포자기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겨 운좋게 일하고 있는 걸 보면 언젠가는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만큼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니 준비를 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꾸준하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취준생분들 너무 지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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