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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최종합격수기
근로복지공단
작성자 do******** 작성일 2020.12.21 조회수 2,001

★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1.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매일 아침 루틴으로 비타민 파일을 다운받아서 풀었고, 평소에는 ncs 개념 교재 위주로 문제풀이하였고 상반기 시즌이 다가올 때는 매일 봉모 1회씩 풀이하고 오답노트 하였습니다.

  2.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응용수리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빠꼼이 응용수리 부분만 수강하였습니다. 교재로는 시중 봉모는 거의 다 풀려고 노력하였고 개념서로는 빠꼼이, 위포트, 신헌 등 여러가지를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기관마다 출제처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위해 해당 기관 문제집도 풀었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복지공단은 orp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1.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경영학 : 전수환쌤 경영학 인강 + 김윤상 객관식 경영학 + 기타 통전 문제집 / 인강 듣고 정리하며 암기하였고 객경은 5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 단일전공을 위해 오정화쌤 회계학 개념 인강과 문풀 인강을 듣고 1000제를 풀었습니다.

    -경제학 : 허역쌤 인강 + 통합경제학 문제집 + 기타 통전 문제집 / 경제학은 많이 부족하였지만 중간 난이도 정도의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대비하였습니다. 

          -행정학 : 신용한쌤 인강 + 통전 문제집 / 암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되어 통전 시험 대비용으로만 짧게 준비하였습니다.

          -법학 : 공사공단 법학 문제집 / 행정학과 마찬가지로 통전 대비용으로 짧게 준비하였습니다. / 공사공단 법학 문제집에 틀린 문제 오답을 정리하여 단권화하였습니다.

 

  1.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위에 작성한 것에 더해 시중에 나온 통전용 문제집은 거의 다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2.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인강이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신용한쌤 인강과 실제 합격에는 관련없었지만 오정화쌤 인강이 기억에 남습니다.

  3.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시험이 다가올 때에는 ncs 감을 잃지 않으려고 흔히 말하는 양치기가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매일 봉모 1-2회씩 푸는 것이 ncs 실력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 시험은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일전공 베이스에다 통합전공을 준비하는 것으로 마음 먹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기관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영 경제학은 단일(상경)/상경통합/통전 모든 것에 포함되기 때문에 경영 경제를 중심으로 전공 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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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근로복지공단의 경우 ncs와 통합전공 시험을 한 번에 보는 시험이었습니다. 따라서 시간 분배가 매우 중요했고, 풀다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거나 어려운 문제는 패스하고 끝까지 문제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행히 끝까지 본 후에 시간이 조금 남아 앞에 넘어갔던 문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킹 시간 역시 시험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문제 수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약 10분 남았을 때부터 마킹하려고 하였습니다.

  2.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 전형의 경우 면접 스터디를 1회 진행하였습니다. 예상 질문을 뽑아 질문에 대비하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면접은 15분 정도 다대일로 진행하기 때문에 꼬리물기 질문이 상당히 많고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따라서 당황하지 않고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하였고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웃으면서 크고 또박또박 대답하려고 하였습니다.

  3.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 준비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생각보다 할 것이 많다는 점입니다. 보통 진입할 때 컴활, 한국사 같은 필수 자격증은 가지고 진입하겠지만 서류에서 배수를 많이 거르는 기관의 경우 컴활, 한국 사 이외에도 한국어, 사조사 등 다른 자격증이 있어야 서류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나 하반기 시즌 중에 있을 때에는 자소서도 작성해야 되고 시험 준비도 해야되기 때문에 시간 분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여유있을 때 공통적인 자소서 문항을 작성해놓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전공 시험의 경우에도 단일 전공/상경 통합/통합 전공 등 기관마다 출제하는 전공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겠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계속 보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공부할 수 없는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완벽하게 공부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시험에 빨리 붙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앞서 말하였지만 인강이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5.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는 다양한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ncs, 회계학, 경제학, 행정학 등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6.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공기업 준비는 어떻게 보면 희망고문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진입할 때 많은 고민을 해보고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고, 일단 진입하였다면 빨리 붙어서 나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험 준비를 할 때만큼은 본인이 수험생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수험 생활이겠지만 모두 화이팅하고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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