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 가장 중요한 NCS, 강의듣고 스터디하면서 문제풀고 서로 틀린문제 복기하는 기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장에 많이 가보고 직접 시험의 분위기를 느껴 보고 적응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 생태원은 PSAT형으로 보고있긴 하나 대행업체에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모듈형으로도 출제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으므로 문제 출제 유형은 복불복일 확률이 높다. 근데 거의 PSAT임.
  - 본인이 강한부분과 약한부분을 먼저 파악한 뒤에 채용공고상에 나온 NCS항목을 보고 준비한 뒤 파본확인시간에 건너뛸 문제 체크
  - 생태원의 경우 전공없이 NCS+일반상식+한국사였고, 한국사의 경우 1급을 취득해둔 상태여서 기출문제 몇 번 풀면 점수를 잘 맞을 정도의 난이도였음
  - 일반상식은 꼭 최신판 문제 풀어보고 평소에 시사, 상식, 예술, 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함

2.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 면접전형은 관리직은 구조화된 직무경험 면접으로 직무관련 경력, 지원분야와의 경력 일치 정도,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것 같음
  - 스터디 추천, 스터디원들끼리 회사관련 현안 파악해서 공유하고, 예상질문 만들어서 공유하고 본인만의 답변 준비할 것
  - 지방이다보니 스터디 인프라가 넓지 않고 지원자 또한 많지 않아 오픈카톡방 면접 스터디를 주로 이용함
  - 실무적인 부분은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이 불가능해 큼직한 이슈에 대한 예상질문만(예를 들면 근로기준법 개정 등 전 기업 공통적인 내용) 주위에 직무관련 현직자들의 도움을 얻음
  - 답변을 만들 때 지원분야 경력 중점의 답변을 준비하되 면접관이 꼬리질문을 내가 유도한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답변을 준비해야 함
  - 그게 안된다면 예상 질문의 예상 답변에 대한 예상 꼬리질문까지 만들어두는게 좋고 답변은 무조건 논리에 입각하되 자신있게 해야 함
  - 운도 꽤 작용을 하는 게, 생태원 면접 직전 다른기업 인사담당자 경력직 면접을 봤기 때문에 경력 관련된 면접 내용은 준비가 되있던 상태였지만, 역시 신입사원 면접은 질문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었음. 하지만 운이 꽤 작용해서 어려운 질문에 앞 지원자들이 자신있게 손들고 대답한 뒤 무논리로 빠지며 답변을 준비할 시간을 벌어줘서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음

3.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 학부 때 마케팅, 인사를 위주로 들어서 경영전략, 재무, 생산, 서비스 쪽은 무지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졸업한지도 오래 되어 머릿속에 남아있는 전공 지식이 전무했음
  - 그렇다고 전공을 과감하게 포기할 수 없어서 인터넷 강의도 듣고기출 경영학 문제도 풀어보고 시험도 보러 다님
  - 하지만 벽에 부딪히게 됨, 그것은 바로 통합전공(경영 경제 회계 법학 행정 재무)
  - 그래서 통합전공을 보는 곳은 그냥 시험장 분위기 살피고 경영학, NCS 시험문제 풀이 겸 가는 기업으로 전락
  - 그 다음으로 힘들었던 점은 재직하며 이직준비하는 것,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던게 가장 힘든 점이었음.

4.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빠꼼이 NCS 강의

5.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아무래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 접근법들을 알려줘서 시간 단축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

6.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청년 나이 꽉 채워 이직에 성공한다는게 참 힘든 일이라는 걸 알았고, 그 과정들을 같이 준비하는 분들 또한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원하시는 기관 꼭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