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1.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2018년도 하빈기 취린이 시절부터 시험을 보러다니기 시작했습니다. ncs도 무엇인지 모르고, 스펙도 없었기에 100% 서류를 붙여주는 곳부터 보러갔습니다. 또한 취업은 정보력 또한 경쟁력이었기 때문에 엔씨에스 스터디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료해석 기본강의를 들었고, 이틀에 한번꼴로 봉투모의고사를 스터디원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 풀고 리뷰하면서 막막한 엔씨에스에 가닥을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서를 두어권 푼뒤로 저의 약점 영역인 문제해결과 자료해석 영역 책을 따로 구매하여 매일 조금씩 풀었고, 동시에 봉투모의고사를 함께 스터디에서 풀어갔습니다. 후반에는 스터디에서 봉모만 매일 풀고 혼자서 리뷰하는 식으로 하였고, 이후 필기날짜가 잡혔을 떄는 혼자서 매일 봉모풀고 리뷰를 반복했습니다. 

2.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프리패스를 끊은 이유는 타공기관 통합전공 떄문이었습니다.  건보는 전공이 없고 엔씨에스 + 법령이기에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교재는 위포* 공단기 에듀*  대표기업들의 기본서, 민경채 기출, 자료해석 및 문제해결 영역별 인강교재

출판사 따지지 않은 봉투모의고사 (기업/출판사 가리지 않고 몽땅)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3.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기본강의 듣기 + 기출문제집

4.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공단기에 있는 경영/경제/행정 인강

경영 - 최중락

행정- 신용한

경제- 고범석

3.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막막한 통합전공을 해결해줄 경영/행정/경제 기본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기본강의 듣고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다면 효율이 오르겠지만 저는 시간이 없어서 문풀이랑 이론이랑 번갈아가면서 선별하여 들었습니다. 

4.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첫쨰, 기본강의 및 기본서로 영역별 기초다지기 

   둘째, 영역별 약점 보완위해 해당 영역 교재 구매하여 매일 꾸준히 풀기

셋째, 봉투모의고사 첫쨰 둘쨰할때도 계속 함께 풀기!! 제일중요

넷째, 봉투모의고사 양치기가 답이 아니고 양치기+ 꼼꼼한 리뷰 함께 병행되어야 점수가 오릅니다

꼼꼼한 리뷰는 내가 맞은문제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풀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틀린것만 리뷰하면 제자리입니다. 틀린것+ 맞은것 + 어떻게 하면 최적화하여 풀수있을지 고민하기 

시간문제는 타이머로 연습하면서 느는게 아니라 실력이오르면서 시간 단축이 되는것,  하지만 붙잡고 넘기지 못하여 아깝게 시간을 버리는 일이 많으니 그걸위한 연습으로 타이머를 켜놓고 푸는건 무방합니다.

--------------------------------------------------------------

★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건보 ncs 작년2019 하반기 보다 난이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상반기 ncs 컷이 30초중반에 형성되있는걸로 압니다. 

   의사소통영역이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여기서 많이 말렸다고 합니다.

   저도 여러번 읽어도 잘 이해가 가지않아서 초반에 흔들리고 헤맸었는데 글이 안읽히는 경우

   급한마음에 선지먼저보고 본문에서 찾아서 풀려고하면 시간이 오히려 더걸리고

   차라리  본문처음부터 먼저 다읽고 선지를 읽는게 오히려 빨리푸는 방법입니다.

   뒤에 자료해석은 비교적 쉽게 나와서 언어에서 안말리고 페이스 유지하며 풀어갔다면 점수획득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계산이 지저분한 것들이 별로 없었음.) 

1.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 인성면접

1. 현재직무에 관한 나의 장점, 전문성 관련 질문

2. 상황대처능력 파악/문제해결능력 파악 질문

3. 조직생활 관련 질문, 조직원으로서의 역할 

다음을 파악하기위한 3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답변은 두괄식으로 핵심을 먼저 제시하고, 뒤에 설명을 하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면접관이 들을 만큼 들었다고 생각하면 중간에 자르기도하고, 꼬리질문의 유무도 각각 달랐습니다. 

건보면접의 핵심은 나 잘났어요!! 절대 절대 하지말고  둥굴둥굴 선하게 웃으면서 조직에 잘 융화되어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를 어필 해야하는 것이 핵심같습니다. 적어도 3번 질문처럼 조직관련 질문에서는 그렇게 해야합니다. 

          **토론면접

1. 5명씩 팀을 짜줍니다. (타이밍을 잘보고 토론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미리 역할들을 조율 합니다 따로 시간은 주지 않으니 눈치껏!)

2. 20분/30분정도 자료를 주고 말할 내용 정리하게 한 후

3. 40분? 가량 토론을 합니다. 면접관은 개입없이 지켜보기만 합니다. 

면접스터디는 토론면접을 위해 반드시 해야합니다.

토론방에 올라온 주제들 위주로 토론자료를 각각 만들어와 공유하고 한문제를 선정하여 토론을 하는 연습을 합니다. 

-토론 핵심주제 파악하는 연습

-나의 의견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공감or 의견첨부 하기 연습

-총토론 정리마무리 멘트 연습 등

1.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초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했던것 이 가장 어렵고 엔씨에스 공부의 방향성이 불명확하단점이 어려웠습니다.

2.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통합전공은 모든 전공을 다 커버해야하기 떄문에 프리패스로 경영.행정.경제 인강을 골고루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3.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책을보다가 이해 안가는 개념들을 기본강으를 통해 보완하고, 문제풀이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던 점.

4.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와 어떤 환경을 만날지 모릅니다. 그동안 풀어온 스타일의 엔씨에스가 아닐수도 있고, 정말 질 낮은 문제가 나올때도 있으며, 시험장 옆에서 공사를 하고 있을수도 있고 , 내 앞뒤 사람이다리를 떨고 기침을하고 산만하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필기에서 충분한 준비가 되었디고 생각했을 때,  막판에 사용한 방법은 이상하다고 소문난 출판사 상관없이 모든 봉모를 가리지 않고 다풀었으며, (문제질이 좋다고 하는 몇몇기업 봉모만 푸는것은 이러한 대비가 안됩니다) 

   시끄러운 카페에서, 아주조용한 도서관에서, 집거실에서 등등 일부러 다양한 환경에서 엔씨에스를 푸는 연습을 했던게 멘탈 잡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나는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고 어떤 변수가 있어도 그동한 노력해온 것을 보여 줄 수있다! " 는 자신감 말이죠.

   엔씨에스는 처음에 깨진 항아리 같았습니다. 아무리 풀어도 좀처럼 오르는게 보이지 않으니까요. 즉, 전공과 같이 지식쌓기 게임이 아니란뜻이겠죠.

저는 2년간의 수험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필기가 붙은적이 없었고, ncs는 머리싸움인건가 싶어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여기서 안되면 포기해야겠다는 마음도 먹었었습니다.  

이후 2020년 제가 목표로 삼은 두 개 기업에 최종합격하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나는 99도 였구나!

여러분도 나는 정말 풀고 노력했는데 왜 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99도 인겁니다.  지금까지 해온 나의 노력을 믿고 자신감을 가진다면 100도가 되어 끓어오르고 있을것입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