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1) NCS - 2019년도 하반기 봉투모의고사를 풀면서 대비했는데, 당시 봉투모의고사에 비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의사소통영역 - 건강보험공단이나 사회보험에 관련 없는 지문들이 나와서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수리영역 – 응용수리가 한문제도 안나왔습니다. 20문제가 전부 자료해석으로 나왔습니다.

문제해결 – 의사소통에 비해서 수월했습니다.

체감상 난이도 의사소통>수리영역>문제해결

2)국민건강보험법 – 직관적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해당 국민건강보험법을 암기를 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수 있는 O,X문제 였습니다.

  2.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토론면접 – 코로나 문제 인지 모르겠으나 5명이 한 조로 배정이 되었고, 해당 시간에 총 3팀이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토론 면접 입장 전 1분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줘서 그 시간에 사회자를 포함한 토론 전반적인 운영방법을 나눴습니다. 토론 면접에 들어가면 면접관분들은 그냥 지켜만 보시고 조원들끼리 자유롭게 토의하면 됩니다. 남은 시간은 면접관님이 알려주십니다.

인성면접 - 자소서 기반 질문은 없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후 경험 행동 중심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답변 순서는 면접관님 마음이라서 자리 배치에 상관없이 가장 처음 대답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답변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답변의 퀄리티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 같이 합격한 동기 중에 답변을 못하여 버벅거리거나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한차례 미뤘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였습니다.  

   3.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불안함 였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오르지 않는 NCS점수 및 계속해서 도전함에도 불구하고 늘어가는 불합격 때문에 과연 이게 되는건지 불확실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제가 최선의 준비가 되지않았던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최종합격이라는 결과가 찾아왔습니다. 고로 내 수준이 타인에 비해서 못미친다고 좌절하지마시고 평소 루틴대로 계속 공부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4.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응용수리 부분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응용수리를 포기하니 어느 수준에서부터 NCS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였고 공단기의 빠꼼이 강의를 한달동안 정독하였습니다. 1회독을 그냥 돌린 수준이 아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계속해서 다시 들으면서 이 개념이 이해가 될때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딱 1달 공부하니 응용수리 포기자였던 제가 어느 순간부터 스터디 모임에서 응용수리를 타인에게 알려주고 있더군요. 정말 강추합니다.

   5.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빠꼼이 응용수리를 들으면서 그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마스터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였고, 실제로 한달뒤에는 문제를 보지 않고 보기만 봐도 답이 보이는 문제들도 있었고, 문제를 읽기만하여도 직관적으로 풀이방법이 생각 났습니다. 또한, 그 수준에서 문제를 보고 풀이방법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냥 버리고 넘어가는 방식을 통해 시간관리 또한 할 수 있었습니다.

   6.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 역시 불과 4개월전만해도 여러분들과 같이 취업을 꿈꾸며 공부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확신도 없었으나 공단기를 통해서 강의를 들으며 내 실력에 대한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실제로 그 자신감이 점수에도 그대로 반영이 될 만큼 공단기를 이용하기전 저의 성적과 이용한 뒤 저의 성적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자심감을 갖기 위해서 꾸준하게 공부하셔야됨을 명심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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