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1.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제가 채용 전 과정에서 가장 자신없는 부분이었습니다. 필기 준비는 공준모 스터디, 단기 스터디(건보 필기 대비), 독학으로 나눠서 준비했습니다.

1) 공준모 스터디 : 처음에는 다들 제로에서 시작해서 위포트 기본서를 사서 풀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기본서를 풀기는 했지만, 실제 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NCS 봉투모의고사를 시간을 정해 풀고 채점한 뒤, 풀이를 공유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풀이 방법이나 접근법을 공유하면서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친구들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2) 단기 스터디(건보 필기 대비) : 상반기에 건보 서류를 통과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처음 보는 건보 지원자들과 일주일 정도 필기시험을 대비하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룸을 빌려 실제처럼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푼 뒤 정답률과 맞힌 개수를 비교하면서 제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3) 독학 : 필기시험을 치기 전에는 봉투모의고사를 3~4개 정도의 출판사에서 구매하여 2회독 했습니다. 상반기에는 단기 스터디를 했지만, 하반기에는 스터디를 갈 시간이 없어서 취약한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3.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 전공 미응시(NSC만 응시)

4.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 경제학(고범석)

• 경영학(최중락)

5.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 전공 인터넷 강의

6.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 연습을 실전보다 더 조급한 상황에서 했다는 것과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내가 잘 푸는 유형과 그렇지 못한 유형을 구분해둔 것이 촉박한 시간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NCS는 결국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100점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취사선택 능력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NCS를 준비할 때는 첫째, 유형 구분하기/ 둘째, 강점을 가진 유형 찾기 / 셋째, 정확도 높이기 / 넷째, 시간 단축하기 순서로 접근하면 정답을 더 많이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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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1. 시간 : 시간을 잴 때 전체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5~10분정도 짧게 측정하여 실제 시험에서는 연습보다 시간이 길다고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측정할 때는 스톱워치의 기록을 활용하여 한 문제를 풀 때마다 기록을 눌러 문제별로 걸린 시간도 파악했습니다.

2. 오답 : 채점 후 오답을 할 때는 다시 풀어서 걸린 시간, 틀린 이유, 알았어야 하는 개념 정도만 간략하게 적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틀린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면서도 오답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2번 풀어도 틀린 문제 중 풀이를 해도 모르겠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을 따로 구분하여 실제 시험에서는 비슷한 유형이 나왔을 때, 시간 관리를 위해 우선 넘어가고 나중에 푸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3. 수준 파악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같은 기업을 준비하는 봉투 모의고사 방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고, 어느 영역에서 어떤 유형을 좀 더 풀면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파악합니다.

4. 실전 경험 : 저 역시 많은 기업의 필기시험을 쳐보지는 못했지만, 실전을 경험해보는 것 만큼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부담이 적은 적부 기업 위주로 필기 시험을 경험해보면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가 훨씬 편하고 몇몇 기업들은 합격자와 제 실력을 비교해서 결과를 통보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찾아서 지원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1) 공준모 스터디 : 친구들이 입사지원서를 보고 면접에 나올만한 질문을 적어주고, 핸드폰으로 촬영하면서 모의 면접을 했습니다. 총 2회 정도 진행하였고 당시 모습을 바탕으로 자세나 발성/답변의 길이 등에서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2) 단기 스터디(건보 면접 준비) : 일주일 정도 모르는 사람들과 단기 스터디를 결성하여 준비를 했습니다. 경험행동면접의 경우, 기출 문항을 공유하고, 입사지원서에서 나올만한 질문을 서로 적어주고, 일주일간 매일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공유했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도자료, 국민토론방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10개 정도의 주제를 선별하고 실제와 같이 면접을 진행한 뒤 서로에게 코멘트를 해주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3) 독학(유튜브 영상) : 면접 스터디는 혼자서 준비한 것을 실전이라 생각하고 적용해 볼 뿐, 실제로 기출 문항을 바탕으로 답변을 정리하는 것은 혼자서 해야 하는 영역이었습니다. 사실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는 예측 불가기 때문에 기본적인(자기소개 1분/30초/준비하지 않은 것,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문항과 기출 문항을 역량별로 묶고 각 역량별 소재를 고민하며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유튜브에 있는 인사담당자들의 면접 꿀팁을 참고하면서 제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했습니다.

4) 추가정보 :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반기/하반기 면접에서 공통으로 느낀 3가지

1. 면접에서 답변은 핵심만 간결하게 말한다(30초~1분 이내)

1. 역량별 경험을 정리할 때, 굉장히 세부적인 부분까지 잘 복기한다(꼬리질문 대비)

1. 공단의 인재상과 어긋나지 않는 답변을 준비한다.

3.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 공기업을 준비할 때, 언제 성공할지 모르는 막연한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잘 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고 무작정 남들 다 하는 것만 쫓는 것이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여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다보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4.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 공기업 단기 프리패스를 통해서 공기업 채용의 전 과정에 도움 받을 곳이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5.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 각 전형별로 참고할 수 있는 강의가 많고 자단기, 영단기 등과 결합된 프리패스를 수강해서 입사지원에 필요한 자격증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6.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 누구나 두렵고 막막한 시간을 보냈기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힘들고 두렵다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스스로 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고민하고 성장한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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