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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일주일에 3회씩 봉모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매3비 작년에는 매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했지만 ncs 실력이
확 늘었다거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ncs에서 월등한 성적 향상은 기대하지 않고, 봉모를 풀면서 감만 유지
하려고 하였습니다. 서부발전은 ncs가 피듈(피셋형+모듈)형으로 나온다는 후기를 보고, ncs 시험 2주전부터 모듈 암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서부발전은 80문제 90분 동안 푸는 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모듈, 피셋이 반반씩 나와 피셋형인 시험과는
달리 시간에 쫓기지는 않았습니다. 확실히 모듈이 포함되는 시험이 저와 좀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행과연, 휴노형 ncs는 정말
저에게는 쥐약입니다. ㅠㅠ)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ncs 봉모는 에듀윌, 위포트, 해커스 위주로 풀었고, 예문사, 고시넷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모듈형은 마법의 패스로 공부했습니다.
ncs스터디에서는 민경채+5급 풀었습니다. 빠꼼이 인강은 수리, 자료 해석 위주로 골라 들었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경영-타 사이트(ㅈㅅㅎ) 선생님 통합전공용 강의 한 번 듣고, 통합전공용으로 커버하지 못한 부분은 ㄱㅇㅅ-객관식 경영학+환급반 최중락
강사님 강의로 보충했습니다. 최중락 강사님 예시를 통해 쉽고,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경제-환급반 수강 전, 타 사이트(ㄱㅂㅅ) 선생님 단일전공 강의 들었고, 미시, 거시 모두 개념은 3번 정도 본 것 같고, 그 뒤에는
문제 풀이(7급용 모의고사 주로 풀었음)에 집중하여 경제 문제 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계-오정화 선생님 강의 진짜 강추합니다. 오정화 선생님 강의가 없었다면 저에게 공기업 합격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회계라는 단어 자체가 어마어마한 압박으로 다가왔지만, 오정화 선생님 강의를 듣고 회계가 정말 재밌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환급반 강의 중에서 특히 오정화 선생님 강의는 재무회계 개념->심화(안 겹치는 부분 골라서)->점핑플러스
(모르는 문제만)->원가관리회계 까지 다 들었습니다. 회계가 너무 재밌어서 홀린듯 다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일주일에 3번씩
개념 계속 복습하고, 최종적으로는 봉모 풀면서 까먹은 부분 개념 다시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재무관리-타 사이트(ㄱㅈㄱ) 교수님 강의 들었는데 사실 너무 어려워서 다 소화하지는 못했습니다. 1,2까지만 듣고 3은 아예 못 들었고
최종적으로는 자주 나오는 개념(CAPM, 순현가법 등등)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통합전공 시험을 치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재무
관리의 비중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사-큰별쌤(ㅊㅌㅅ) 강의로 한능검 1급 취득했고, 시험 3주 전부터 총 40강 개념을 다시 빠르게 훑었습니다. 확실히 한 번 개념 정리
를 제대로 해놓으면 이후에 복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최중락-객관식 경영학, 재미있는 경영학
오정화-재무회계 기본, 심화 재무회계, 점핑플러스, 원가관리회계
빠꼼이 ncs
신용한-난공불락 신용한 행정학 합격노트(중부발전 대비용)->강의는 요약 강의 들었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쌤 강의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회계라는 과목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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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대충 해도 될 줄 알고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작년 6월 환급반 강의 신청하고부터 비로소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6월 오정화 쌤 회계 강의를 시작으로, 하루 순공부 시간 8-10시간 찍었습니다. 그리고 9월인가 10월에 있었던 도로공사
필기가 저의 첫 필기 합격이었습니다. 6월 이전에 경제, 경영은 어느 정도 공부가 돼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경영, 회계 모두 처음이신 분이면,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공 필기 개념은
진짜 계속 복습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안하면 계속 까먹더라고요...
ncs는 저처럼 내가 정말 아니다라고 판단되시는 분은 많은 시간 투자하시지 말고 봉모 계속 풀면서 풀지않고 그냥 넘겨야 하는 문제를
골라내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저는 면접에도 정말 약합니다. ㅠㅠ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서부발전 합격 전까지... 5번 떨어졌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3군데 떨어지고부터 바로 면접스터디 구했습니다. 그래도 타고난 말빨은 어쩔 수 없긴 했지만,,
많이 하다 보면 확실히 긴장은 좀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서부발전은 면접이 원데이로 진행되는데 직무 토론면접(40%)+인성면접(60%)으로 구성됩니다.
토론면접은 직무 관련 주제로 무난하게 본 것 같은데,, 인성면접은 기본적인 질문이 나왔는데도 제가 생각해도 답변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붙을 수 있었던 건 서부발전은 면접 전형에서도 필기점수가 50%(전공20%+ncs30%+면접50%)
반영되기 때문에 면접 점수를 필기 점수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면접에 약하신 분이면, 면접에서도
필기 점수가 반영되는 곳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허들형인 기업은 전 절대 안되더라고요....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 준비 시, 제일 어려웠던 건.. 첫 필기 합격하기 전까진 필기였고,, 첫 필기 통과한 이후에는 확실히 필기는 어느 정도
통과하기 시작해서 시험보러 다니는 맛이 있었는데,, 면접이란 더 큰 난관이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면접에 떨어지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전공 강의 컨텐츠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환급반에 훌륭하신 쌤들이 많고, 강의 종류가 다양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전 정신을 늦게 차려 더 오래 걸렸지만, 딱 1년만 눈 딱 감고 매일 8-10시간씩 (주말 휴식) 열심히 공부하시고,
나의 특성에 맞는 기업(저 같은 경우, 면접이 약해서 면접 점수에 필기 점수가 반영되는 기업)을 타겟팅해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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