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NCS시험>

1.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 주 3-4회 스터디 진행했고 거의 매일 모의고사 1회분 이상 풀이하려고 했습니다.
   스터디는 비타민+모의고사 풀이+지난 모의고사 오답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 신헌 PSAT FOR NCS, 해커스, 에듀윌 등 주요 출판사 NCS기본서, 기업별 모의고사 문제집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3.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 경영학은 전수환 기본서로 독학한 후, 객경으로 문풀/회계는 공단기 오정화 강사님 커리 탔습니다.

4.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 전수환 경영학, 오정화 회계, 김윤상 객경

5.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 오정화 회계

6.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 합격자와 불합격자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전감각 계속 익혔던 것과 당일 컨디션이 좋아서 합격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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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시험구성은 NCS+모듈+전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으나 몇 개의 문항은 기관 전문분야와 연계하여 출제되어 풀이가 난해하였습니다. 모듈형 문항은 해커스, 에듀윌 등의 NCS기본서 개념에 기반한 문제였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2.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1차 PT면접, 2차 역량면접으로,  1차 합격발표 후 일주일 뒤 2차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 PT면접은 기관 사업분야에 관한 주제로, 2가지 주제 중 무작위로 주어졌습니다. 제가 받은 주제는 기관의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지에 마카로 작성하였고 준비시간은 총 30분이었습니다.

발표는 4분, 질의응답 8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질의응답은 발표내용에 관련된 질문 뿐만아니라 발표준비시 유의했던 사항, 본인 발표에서의 문제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등 발표태도와 역량에 대한 질문도 받았습니다. 발표내용에 대한 질의는 꼬리질문이 많아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도 많았습니다.

2차 역량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관:면접자 4:5로 이루어졌고 면접시간은 대략 40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은 기관 사업에 관한 질문(신사업과 예상되는 장단점 등) 나머지 2명은 이력사항 등에 관한 질문(전직장 퇴사 사유, 살면서 가장 잘했던 일 등)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할말 간단히 물어봤습니다.

3.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NCS라는 시험자체가 전공처럼 공부를 한다고 지식이 축적되어 실력이 눈에 띄게 오르는 것이 보이는 시험이 아니라 막막했습니다. 또한 점수가 합불의 기로에 애매하게 걸쳐있어서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가 길게 지속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경영학을 비롯한 전공과목도 시중에 교재가 많이 나와있어 교재와 강사를 선택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특히 경영학은 범위가 방대하고 다른 과목처럼 학문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아 공부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4.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강사님의 회계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공기업 전공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라 오정화 강사님의 회계 강의가 공기업 전공에 과하다는 평이 있어도 확실히 개념을 잡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상세하게 설명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회계업무에서 어떤 식으로 적용이 되는지, 개정내용은 어떤 히스토리로 바뀌었는지 등 부수설명까지 덧붙이셨던 점이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풀강의가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 출제유형 문제와 더불어 공기업 대비용 말문제, OX문제 등 문제유형이 다양해서 개념과 문제풀이 간의 간극을 많이 좁힐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6.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취업준비 시장에 선후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합격했다고 해서 불합자에게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기업 뿐만 아니라 요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앞이 보이지않는 막막한 기분을 매일 아침 느끼며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었습니다. 어차피 하기로 했으니 이게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보다는 그냥 스터디 숙제나 하고 자소서나 쓰자 하는 마음으로 했더니 운좋게 기회가 찾아왔던 것같습니다. 취준생분들 모두 힘내시고 원하시는 직장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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