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사학연금은 ncs와 직렬별 전공시험을 모두 필기전형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ncs는 객관식형태, 전공시험은 논술형문제로 출제가 됐습니다
 ncs 문제 같은 경우는 빼꼼이 ncs강의를 바탕으로 준비를 했고, 전공시험은 사실 따로 준비하기 보다는 대학 재학중의 학업지식과 사학연금 홈페이지에 안내된 연금관련

 설명자료 및 홍보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2.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으로 진행돼었습니다. 1차는 서울(여의도)에서 다대다면접으로 직무지식위주의 질문을 많이 하였고, 2차는 본부(나주)에서 임원분들께서 나주적응문제, 조직생활에 적응여부 등 인성관련 질문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 역시 사학연금 홈페이지에 상세히 기재된 인재상, 연금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스터디 없이 공단기 면접관련 인터넷강의를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3.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블라인드채용, 스펙무관이라는 단어를 가장 강조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필요 없이 ncs와 면접만 가지고 선발을 할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는 준비기간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선발이 된 것 보면 진짜 블라인드 채용은 맞는 것 같네요.ㅎㅎ

4.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빼꼼이 ncs 강의 : 사학연금 ncs 문제와 유형이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사학연금 ncs 유형과 지문의 난이도가 2018년 기준으로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내가 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필기전형은 준비된 20%를 제외하고는 그날의 컨디션과 운이 작용을 하는 것 같구요.
면접은 더더군다나 준비했던 질의가 1개라도 나온다면 자신감이 생기고.. 반대로 첫질문부터 허를 찔린다면 그날 면접은 망하는 거고..
내가 가고 싶은 공공기관을 선택적으로 지원하기 보다는 경험을 위해서라도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은 모두 지원하고 그중에 최종합격하는 곳을 마지막에 내가 선택해서
가겠다는 전략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공기업 단기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그 달에 모집공고가 나는 모든 기업에 서류준비를 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일정계획을 잘 수립하셔서 접근하시면 조금 더 빠른 취준생활을 마감할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