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기업단기 요원입니다 :-)
이번 단기 요원이 만난 기업은 바로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입니다!
채용 담당자를 만나 진행했던 중요한 내용들 지금 바로 풀어보겠습니다 :-)
[현장 Q&A]
| Q. 다른 기업에 비해 자소서를 많이 본다고 들었는데 어떠한가요? |
| A. 적부가 아니고 서류에서 50배수만 통과되서 많이 보는 편입니다. |
| Q. 가점에 필요한 자격증은 무엇이 있나요? |
| A. 고급자격증 외, 한국사 2급 이상이면 만점의 3% 나머지는 가점이 없으며 토익도 700점 이상이면 만점으로 처리됩니다. |
| Q. 전형마다 필기점수가 다 합산돼서 처리되나요? |
| A. 전형마다 점수는 제로베이스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
| Q. 필기시험에서 전공도 보나요? |
A. 전공은 폐지돼서 NCS만 공부하면 됩니다. 70문제 중 50문제는 NCS이며, 나머지 20문제는 PSAT형으로 공사관련 내용으로 심화유형으로 출제됩니다.
대신 각 영역마다 문제별 비중이 있어 과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배분입니다. |
| Q.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A. 면접의 경우, PT/토론 면접으로 나뉩니다.
두개의 면접을 한 번에 보는데, 공사 사업 관련된 질문지가 있고 토론질문 1개가 있어서 20분동안 준비 후 개인PT 발표(3분내외) 후 토론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
| Q. 현재 LH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이 있나요? |
A. 주거복지 사업, 도시복지사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슈가 되는 사업을 자세히 알기 위해선 회사 사보 CEO말씀, 신년사를 주의깊에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Q. 개발사업, 아파트 계획의 경우의 다른 경력이 있다면 면접에서 유리할까요? |
| A. 큰 이점, 가점은 없고 풀어쓰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면접 시 표현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 Q. 근무지 결정은 어떻게 되나요? |
A. 연수 끝날 때 3지망을 쓰고 그 내에서 보통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연고지 기준으로 배치가 되며,(수도권이 전체적으로 많음) 본사의 경우는 랜덤으로 배치됩니다.
그리고 최소 2년 ~ 최대 5년이 지나면 무조건 순환이 필요합니다. |
| Q. 직무 순환은 되나요? |
| A. 같은 업무를 지속하는 것을 지양하기 때문에, 1년 단위로 인사 발령이 바뀌는 편입니다. |
| Q. 자소서/면접 시 어떤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좋은가요? |
A. 나를 가장 잘 파악하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들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경험을 군더더기 없이 미사여구 없이 수정하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입사후포부의 경우,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마이너스만 안되게 작성하고 나머지 문항에서 개인의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 Q. 필기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 A. 시간을 재고 무조건 스터디를 진행해서 여러명이서 정보 및 푸는 방식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좋고 면접준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대로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는,
공기업단기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