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초임 연봉 평균 3465만원... 카이스트 초봉 5059만원 1위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국내 주요 공공기관 중 직원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으로, 초봉이 505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 결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등록된 '2017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디렉토리북'을 근거로 올해 채용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개 사업부문 114개 기관의 평균 초임 연봉은 3465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