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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남동발전은 NCS 30문제, 전공 60문제, 한국사 10문제를 총 100분안에 한꺼번에 시험보았습니다. 저는 사무 법정으로 시험쳤는데, 전공과 한국사에서 최대한 시간을 세이브한 후, 남은 시간을 NCS에 할애하였습니다. 전공과 한국사 난이도는 7급 공무원 수준에 비하면 중하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NCS는 중상정도의 난이도였는데, 제가 합격한 것을 보면 다들 NCS는 그렇게 잘본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공고에서도 예고한대로,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나누어서 시험보았습니다. 역량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묻기 때문에, 자소서를 최대한 충실히 작성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자소서 제출을 하고 본인이 무엇을 적었는지 기억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소서 작성한 것은 꼭 파일로 저장을 해서 면접 보시기 전 리마인드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토론면접은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한조의 인원이 들어가 각 직군별로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 토의하는 내용입니다. 남동발전은 필기와 면접이 합산되어 최종합격 발표나는 구조인데, 저는 필기를 잘 보았다고 생각하여 면접에서 저는 소극적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남동발전의 인재상과 부합하게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 준비 시에, 저는 면접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사실 면접이 객관적으로 한다고 하여도 확실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기를 최대한 잘 친다고 생각하고 여러 기업에 응시하여 합격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꼭 스터디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성격이 소극적이라 진짜 남들앞에서 하는 거 싫어하는데 앞으로 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좋잖아요 ㅋㅋ 근자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ㅋ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저는 강민혁 강사님의 자소서 특강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류에서 50배수를 뽑아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자소서 특강을 듣고 각 문항에 대한 답을 체계적으로 적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도 역량면접에서는 특별한 어려움 없이 자소서 내용을 충실히 답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각 문항당 글자수가 제한 되어 있으니, 서론부분을 장황하게 쓰지말고, 두괄식으로 작성하되, 항목별로 물어보는 방향에 집중해서 쓰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자소서를 복붙해서 문항에 억지로 맞춰 넣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문항을 읽고 나서 문항에서 묻는 것을 파악해서 적어 나가는 것이 유효했습니다. 각 기업마다 자소서 문항이 모두 다르니, 문항을 주의깊게 읽고 묻는 것에만 답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는 늦은 나이에 공기업을 합격했는데, 늘 조급할 때마다 하나는 붙겠지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렇기에 필기는 무조건 붙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공은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필기를 합격하면 면접의 기회도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저는 전공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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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