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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
-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가 공사를 다니십니다. 워라벨의 중요성을 어린 시절부터 눈으로 보고 자랐기 때문에 그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 나의 베이스는?(ex.경영학과, CPA준비, 공무원 1년 준비 등)
저는 4년제 대학에서 행정학과를 전공하여, 나머지 2년 간은 법학과목을 주로 수강하였습니다. 군무원 9급 행정직과 공기업을 동시에 준비하였습니다.
총 준비기간은 졸업 후는 1년 반이며, 행정학은 2년 나머지 국어, 행정법 등은 1년 조금 더 넘게 했습니다.
-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겼던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더 불지 않도록 다이어트식을 먹는 것도, 집에 가는 길만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래만 듣는다던지
유튜브를 본다던지, 적어도 한 두달? 길면 세달에 한번은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과의 시간을 즐긴 것 모든 것이 다 제 멘탈을 지키기 위해서 한 행동의 일환이었으며,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필기 시험을 준비했던 방식 중, 가장 좋았던 방식과 실패했던 방법?
벼락치기가 가장 안좋은 것같습니다. NCS의 특성상 어느 순간 올라가는 사람도 꾸준히 쌓아서 올라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저는 좋은 방식이 시험보는 난이도보다 조금 더를 항상 공부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준비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PSAT에 맞춰 시간을 재고 공부를 하면, 많이 틀리더라도 (?) 조금 안심이 되어 이정도면 될거야, 군무원 전공쯤을 준비하면서 이정도면 공기업 필기전형은 괜찮을거야 하면서 단련했습니다.
- 공기업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점과 극복 방안?
3번에서 말했듯이 제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힘들었고 극복 방안 또한 3번에 언급하였습니다. 아 가장 지금까지 진하게 기억나는 것은 주변의 합격한 사람들과 합격을 자랑하는 모든 것을 차단했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난 왜 안되지라는 생각을 가질때마다 한없이 무너졌기 때문에 미리 SNS를 끊는 다던지.. 카톡을 다 지운다던지 했죠.
★필기
- 필기 응시 당시 시험 과목은?(NCS,NCS&통합전공 등)
NCS+ 행정학/행정법입니다.
- 추천하는 교재 / 인강은?(전공강의를 수강한 경우, NCS와 전공을 나누어 적어주세요)
NCS는 단연코 빠꼼이가 제일 제게 맞고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줬을 때도 합격률이 올라가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은 행정학은 신용한 교수님, 행정법은 타 사이트에서 들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 공기업단기 콘텐츠(교재/인강) 활용 방법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했습니다. 한명만 여러번 돌리는 것보다 비교해가면서 맞는 것을 찾는게 제일이라 생각해 프리패스를 활용했습니다.
교재 또한, 강사분에 따라 여러번 연습할 수 있게 주시는 분들거를 주로 들었죠,
- 필기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필기시험 준비 시 어려운 점은, 회사마다 시험을 내는 난이도, 방식 모든 것이 틀렸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하는 의심이었습니다. 믿고 하다보면 언젠간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임했습니다. 정석이었죠.
★면접
-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공기업단기 콘텐츠는?
빠르게 끝내는 면접 뭐 3일보기 이런 콘텐츠들은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아가 해당 강사님의 유튜브까지 찾아보고 공단기 프리패스의 장점이죠. 여러 강사님들을 전부 다 들을 수 있다는 것. 전체적으로 제 합격에는 공단기 프리패스 덕분인 점이 많았네요:)
- 공기업 면접 "이렇게" 준비해서 합격한 것 같다. 꿀팁이 있다면?
제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조금 오그라들 수도 있지만, 공부도 취준생의 생활이며, 취직한다고 해서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순간 조차도 그냥 일상처럼 보내면 그렇게 흘러가다 어느 순간 합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라도 한 가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머지 일상생활을 힘들더라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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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