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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합격 후기 작성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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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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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병원 사무직 합격수기
| 최종 합격 후기 | | 부산대학교병원 |
작성자 da********** 작성일 2020.03.31 조회수 2,453

안녕하세요, 저는 약 2년간 공공기관 사무직을 준비하였고, 2019년 하반기 대학병원 행정직에 합격하며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1.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저는 취업과정에서 NCS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NCS는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하여 타고난 실력이 중요하고,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NCS는 최소한으로 공부하고, 전공점수를 올리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3가지 원칙을 지키며 NCS를 공부하였습니다.









      1. 많은 시험 경험








보통 NCS는 문제유형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10여개가 넘는 출제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어떤 출제회사를 선택했냐에 따라 문제유형이 다릅니다. 그래서 시험 기회가 있으면 가능한 한 많은 시험에 참여하여 시험 경험을 쌓고, 문제유형을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제로 같은 출제기관 시험을 칠 경우 비슷한 유형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1. 단시간에 많이 푸는 것이 중요








시험을 치르면 보통 50분에 50문제, 60분에 50문제 등 주어지는데 대게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를 가능한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문제를 풀든, 어려운 문제를 풀든 똑같은 점수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번부터 순서대로 풀되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것 같은 문제는 체크해두었다가 마지막까지 문제를 푼 후에 다시 돌아와서 풀었습니다.


 


 









      1. 같은 문제집 반복해서 풀기








앞서 언급했듯이 저는 NCS를 공부하며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풀면 스트레스를 받고, 남들보다 풀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같은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며 ‘한 번 공부한 유형은 틀리지 말자’


 


를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반복해서 풀 경우 내가 어떤 유형에 약하고, 실수를 하는지 파악하며 실전에서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문제도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며 다양한 풀이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2.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NCS의 경우에는 인강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교재는 기본서로 위포트와 해커스 등의 문제집을 풀었고, 시험이 다가오면 해당 기업 봉투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이 경우에도 많은 양을 풀기보다 틀린 유형을 파악하고,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에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3.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저는 행정학을 기본으로 하고 이후에 법학을 추가적으로 공부하고, 이후에 통합전공 시험도 응시하여 필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행정학 이론강의(100강)-기본서(2권)」 , 「기출문제 3권(2회독)」 한 후에 「신용한 합격노트(24강)-신용한의 합격노트(1권)」강의를 들으며 단권화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합격노트를 반복해서 보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1. 법학








법학의 경우 문제집이나 강의가 많지 않습니다. 저는 ncs 공사공단법학(서울고시각) 으로 단권화하였습니다. 이 책에 헌,민,형,상법 등 모든 법 과목에 대한 요약본과 법학 기출문제가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이 책 말고 별도의 이론 및 요약서는 보지 않았습니다.


 


법학은 판례가 중요하여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경비지도사 법학개론’(산업인력공단 주관 시험,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 다운가능) 문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입사원 채용문제(홈페이지 기출문제에서 다운가능)를 인쇄하여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1. 통합전공








통합전공 5과목을 단기간에 완벽하게 공부하기는 힘듭니다. 저의 경우에는 행정학, 법학을 주력으로 하고 경영과 사회복지는 중간 정도, 경제의 경우는 거의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경영- 전수환 경영학원론/ 단기간에 들었기 때문에 기억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 권 교재로, 약 80강 중에서 이론 부분만 골라서 강의를 수강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강의 모의고사 4회차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사회복지- 온라인 스터디에 참여하며(통합전공 공고가 뜰 시 카페 등에 온라인 스터디가 생깁니다) 이론과 문제를 공유하여 풀었습니다. 사회복지의 경우 나오는 부분이 한정되있기 때문에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투입 시간대비 효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김판기 경제학원론/ 강의를 공단기에서 수강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거의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4.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교재와 인강은 위에서 언급하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5.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제가 공기업단기를 수강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전공과목 강사들이 유명하다는 점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필요할 때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전공을 준비할 때 공기업단기 인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채용시즌이 되면 수십 개의 공고가 뜨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특히 사무의 경우는 회사마다 전공과목과 시험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전략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1년 간의 시험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서류배수가 10-50배수이며 행정학·법학 혹은 통합전공을 보는 곳”을 우선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실제로 NCS만 중점적으로 공부할 때보다 필기 합격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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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제가 합격한 대학병원의 경우 NCS 시험은 없었고, “병원행정학”이라는 전공과목 시험만 있었습니다. 평소에 준비하였던 것은 아니고, 시험 공고를 확인한 후에 “병원행정사” 자격증 교재를 구매하여 공부하였습니다.


 


 


 


2.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인성면접 1회로 진행되었고, 6~7명이 한 조가 되어 약 6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학교나 학점이 기입되지 않았습니다. 조 마다 질문은 달랐고, 저희 조는 총 4개의 공통 질문을 받고 개인질문이나 추가적인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저희 조에서 받았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략한 자기소개해보시오






 







        -만약에 떨어진다면 다시 지원할 것인지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부서에 배치되면 어떡할 것인가






 


 


    -부산대학교 병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3.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저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NCS를 공부하며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NCS보다 전공공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4.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저는 신용한 선생님 행정학 전공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는 공무원 시험 행정학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공공기관 행정학 시험과도 유사하였습니다.


 


 


 


5.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우선 이론 설명이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었고, 진도에 맞게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어떤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 수강생들에게 공부관련 조언을 해주시는데 공부하다가 힘들 때 위로를 받고, 의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6.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 취업준비는 오뚝이!


 


처음 취업을 시작할 때 “1년이면 충분하지, 그 이상은 절대 못하고 안할거야”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나 1년이 길어져 2년이 되었고, 수많은 필기시험과 면접에서 떨어지며 불확실한 미래에 초조하며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할 수 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업준비는 오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넘어지고, 누군가 밀어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난다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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