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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합격 후기 작성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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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최종합격 후기
| 최종 합격 후기 | | 국민건강보험공단 |
작성자 lu***** 작성일 2020.03.23 조회수 840

★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19년도 상반기 합격자로서, NCS로만 이뤄진 시험이었습니다.


    평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험 스타일과 완전히 바뀐 스타일이었습니다.
    기존에 PSAT형 이었다면, 모듈형으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60문항에 60분이라는 같은 조건에서,
    PSAT형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본인이 자신있는 영역을 더 많은 문제를, 꼼꼼하게 푸는 전략을 가진 사람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한 영역 특히, 수리 영역을 다 같은 번호로 찍고도 합격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듈형에서는 모든 영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난이도가 낮았기 때문에 한 영역을 놓치면
    리스크가 컸습니다.



  2.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건강보험공단은 토론과 인성면접으로 나뉩니다.


    토론면접은 입장 전, 자료를 나눠주고 20분의 시간을 줍니다.
    토론면접의 주제는 노인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나눠준 자료 안에 관련 소주제가 4~5가지 주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료는 가공한 자료로서, 충분한 주제와 정보를 주기 때문에 근거를 기반으로 본인의 주장을 말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성면접은 짧은 시간 안에 본인의 장점을 보여줘야 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5명이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부족합니다.


    공통질문으로 2가지 질문이 들어왔고, 계속해서 꼬리질문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질문은 1. 상사가 시킨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2. 성향이 달라 갈등이 있었던 경험.



  3.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을 준비할 때, 중심을 잡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공기업이 다른 과목, 다른 형식의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어디든 들어가고 싶은 욕심에 여기저기 준비하느라 전공도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공과목을 안보는 곳에 입사 했지만
    중심을 잡고 본인이 가고 싶은 곳 리스트를 뽑아서 그 곳 위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공부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4.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전공 강의, 빠꼼이 강의가 가장 좋았습니다.



  5.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전공강의
    다양한 전공 과목을 저명한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 강의 자료, 강의 퀄리티 면에서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전공 과목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공기업단기와 같이 전공 과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꼼이
    NCS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수리, 문제해결에서 다양한 문제 접근방법을 써보면서 나에게 맞는 문제방법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6.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공기업은 필기를 합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해서 필기 관문을 여러군데 뚫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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