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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합격 후기 작성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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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노무사인강 1:1 문의하기 글쓰기
19 하반기 한국중부발전 합격수기
| 최종 합격 후기 | | 한국중부발전(주) |
작성자 kk******* 작성일 2020.03.15 조회수 3,498

★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1. 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기존에 PSAT을 공부하기 위해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대한 많은 시험에 응시하면서 저에게 맞는 NCS 유형을 파악하는 데에 노력했습니다. 어느정도 NCS와 관련된 기본이 잡힌 후에는 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터디를 구성하여 이틀에 한 번 정도 만나 봉투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함께 했습니다.



  2.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공단기 프리패스의 빠꼼이 시리즈를 통해서 문제풀이의 속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교재는 위포트와 해커스의 기본서를 통해 모듈형 문제를 대비하고자 했습니다. 


          난이도 있는 문제풀이를 위해 PSAT 영역의 강사진들의 교재를 이용했습니다. (PSAT fot NCS / 석치수 교재 등)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1. 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본래 전공인 경영의 경우는 이론을 빠르게 잡은 뒤 문제풀이에 집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가 가장 부족하고 어렵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경제를 기초부터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학습했습니다.


           회계와 재무의 경우에는 이론 강의로는 문제를 푸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에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을 병행하였습니다.


           특히, 회계가 잡히고나니 어느정도 전공이 수월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과목의 단권화를 직접 진행하면서 중요한 부분과 자주 나오는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1. 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공단기 프리패스를 통해 전공강의 대부분을 들었습니다. (전수환 / 고범석 / 강종철 / 오정화 등 )


     교재 또한 강의를 병행하고자 공단기 교재를 주로 활용했습니다.


     다만, 경영의 경우에는 용어가 다르게 출제되거나 다루는 이론이 강사마다 상이하다는 생각에 문제풀이를 할 때에는 공단기 외에도 다른 강사진이 집필한 교재를 활용


     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2.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강사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계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을 딱 집어서 알려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문제풀이를 한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주시는 것도 과정을 이해하고 문제풀이 속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1.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순히 책을 사서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보다는 시험장에 가서 현장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저도 


     이론을 먼저 쌓고 시험을 봐야지라고 생각했고, 문제 푸는 것을 솔직히 두렵고 귀찮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에 가서 현장의 환경을 느끼면서 더욱 실전 같은 경험을 


            쌓는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고, 저에게 맞는 출제사는 어디인지, 내가 가고자하는 기업은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면서 답이 없다고 느껴진 


            취업 준비를 어느 정도 분석해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본인의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떠나서 시험장에서 몸소 경험치를 쌓아가시길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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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1.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NCS : 기존의 중부발전 NCS와는 조금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4가지 영역을 각 15분씩 1시간 동안 시험을 치뤘는데, 이번에는 영역별 시간 조건을 없앴고,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인지 한층 더 모듈형에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기업에서의 비용처리와 관련된 문제나 에티켓, 호텔에서의 계약형태와 같은 생소한 문제들처럼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지는 않지만, 상식(?)이 없다면 맞출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전공 : 전공은 대체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전공 준비를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무리없이 문제들을 풀어나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경제나 행정학의 경우, 심화 문제가 어려웠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외에는 경영/경제/법학/행정학이라는 다양한 전공을 다루는 만큼 어려운 내용으로 출제되지는 않았습니다.


          필기시험 커트라인은 70점 정도였습니다.



  1.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1차 면접 : 1차 면접은 토론면접과 PT면접으로 하루에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PT면접을 대기하는데, 주제를 받으면 5분 간 주제에 대한 PT 내용을 고민한 뒤에 개인 면접장으로 가서 10분 간 그 내용을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5분 정도 앞에서 발표를 한 뒤에 5분 정도 질의를 받습니다. 앉아서 하거나 서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칠판의 사용 역시 자유로웠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발표 후 앉아서 질의를 받았고, 6개 정도의 질의를 받은 뒤에 PT 면접을 마쳤습니다. PT 주제는 중부발전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구상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출제되었습니다.


    PT면접 이후에는 토론면접을 진행하였는데, 8명의 응시자가 면접이 끝난 뒤에 모여서 토론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토론 시작 전까지 토의와 토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토론조마다 주제에 따라 토론인지 토의인지가 달랐습니다. 저는 토의 형태였는데, 한 분이 사회자를 맡아서 다른 응시자들의 발언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주제에는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5가지 정도 있었는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차례로 발언만을 하다가 토의가 급하게 마무리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1차 면접은 커트라인이 58점 정도였습니다.


           2차 면접 : 2차 면접은 경영진면접으로 하루에 진행되었고, 5분 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밑이 안보이게 테이블보로 가려진 테이블에 앉아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다섯 분이 계셨고, 주어진 시간동안 대부분 저의 경험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공/전공외/도전/협력 등 다양한 경험 사례를 물으셨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부분 꼬리 질문을 필수적으로 하셨습니다. 5분 동안 쉬지 않고 답변을 했고, 상당히 떨었지만 솔직하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2차 면접은 커트라인이 따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1.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저는 인턴조차 하지 않았고, 제가 준비하는 기관과 관련된 대외활동의 경험도 많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필기를 몇 번 붙고 여러 공기업에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면접 내용을 복기하면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해보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2.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오정화 선생님의 회계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상황에 따른 문제풀이를 잘 정리해주셨고, 다른 방면에서도 문제를 풀 수 있게끔 강의해주셔서 회계원리의 이해와 문제풀이가 더욱 수월했습니다.



  4.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겠지만 건강 관리와 더불어 멘탈 관리 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너무 존경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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