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합격 후기 작성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합격 후기 쓰고 선물 받는 요령 공개!
  • 1
  • 2
  • 3
  • 4
  • 5

합격수기

노무사인강 1:1 문의하기 글쓰기
2019년 하반기 한국농어촌공사 행정직 최종합격후기
| 최종 합격 후기 | | 한국농어촌공사 |
작성자 ju******* 작성일 2020.02.11 조회수 3,280

★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1.NCS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NCS기본서를 풀고나서 필기시험이 있을 때는 해당영역만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2.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빠꼼이, 마법의패스 등의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전공시험을 응시한 경우>


 


3.전공 시험 어떻게 준비했나요?


 


행정학으로 준비했는데, 신용한 선생님의 이론+심화 과정인 99강 짜리 강의를 듣고, 그 강의의 교재인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회독하며 준비했습니다.


 


 


 


4.사용한 교재/인강이 있다면?


 


인강은 “[통합+단일][이론+심화]2019신용한의 행정학 한 번에 끝내기” 99강 짜리 강의를 들었고, 교재는 ‘난공불락 신용한 행정학 9급 기본서’와 ‘신용한 최근 10년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사용했습니다.


 


 


5.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신용한 선생님의 공무원시험용 행정학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필기시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줄 이상)


 


기업마다 필기시험 과목이나 NCS의 비중이 다릅니다. 저는 필기시험을 몇 군데 보러다니고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NCS보다 전공 공부가 제게 더 맞고 공부한만큼 성적이 오르는 건 전공시험이라고 생각해서 NCS보다 전공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농어촌공사의 경우, 필기시험 점수비중이 NCS100점/전공200점 배점으로 필기 당락에 전공점수의 영향이 더 컸기 때문에 전공 공부에 더 집중했던 전략이 통한 것 같습니다.


 


 


 


 


--------------------------------------------------------------


 


 


 


★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2019년 하반기 한국농어촌공사 행정직 필기시험은 NCS, 전공(경영학/경제학/법학/행정학/농학 중 택1), 인적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NCS는 처음 보는 유형의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다른 분들도 처음 보는 유형이라고 하셨음) 그 외에는 그냥 중간 정도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NCS공부를 그렇게 많이 한 편이 아니라서 어려운 문제와 풀만한 문제가 반반씩 섞여있는 정도라고 느꼈는데 평소에 NCS스터디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좀 쉬운 편이었다고 많이 말하셨습니다.


 


전공시험은 저는 행정학을 선택해서 봤는데, 신용한 기출문제집에서 반복되어 나왔던 출제포인트들이 실제 농어촌공사 시험에서도 대부분 그 포인트들에서 출제가 되어 빨리 답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 번 다시 풀고 헷갈리는 2~3문제만 조금 더 고민하다가 답안 마킹했습니다.


 


 


 


2.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한국농어촌공사의 면접은 인성면접, PT면접, 토의면접 총 세 가지를 보는데 하루에 이 세가지 면접을 몰아서 봅니다. 1차,2차 없이 면접이 한번으로 끝나는 게 저는 좋았습니다.


 


면접조마다 순서는 다른데, 제가 속했던 면접조는 토의-PT-인성 순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토의면접은 6명이 주어진 주제와 조건에 맞게 각자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정리해야하는 면접입니다. 스터디에서 매번 사회자 역할을 돌아가면서 하면서 한 가지 주제(주로 방안 마련)에 대해 6명 기준 30분 타이머 맞춰놓고 의견을 모으는 연습을 해본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의면접은 내 의견을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경청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PT면접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5분 준비, 2분 발표, 4분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5분 준비시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평소에 면접을 준비할 때 공사와 관련된 현안, 이슈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여러 대안을 생각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5분 준비시간에는 발표내용을 생각하고 정리해서 적어놓기에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내 의견을 키워드 위주로 적고 전반적인 발표내용을 속으로 정리하고, 발표에 들어가서는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4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가 발표한 대안에 대한 실현가능성 등의 질문을 받았는데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논리로 답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토의면접에서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면 PT면접은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기 때문에 자기가 생각한 방안과 그 방안을 도출한 자기 나름의 논리를 소신껏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3:3 면접이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분위기가 좀 무서웠는데, 그래도 미소를 최대한 유지하고 약간 긴장된 자세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신경썼습니다. 또한, 답변을 할 때는 키워드를 가장 먼저 말하고 설명을 덧붙이는 식으로 두괄식 답변을 했습니다. 설명은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횡설수설했는데 키워드를 먼저 말했기 때문에 설명을 좀 못해도 면접관분들이 키워드로 답변을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3.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필기시험을 합격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특히 NCS는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저 또한 그렇게 느껴져서 NCS 공부를 별로 안 하게 되었습니다. NCS 때문에 포기해야하나 생각도 들고 공부할 의욕도 안나고 당연히 NCS점수는 안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해서 전공으로 NCS를 커버하자는 생각으로 전공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바꿨고, 결국 NCS보다 전공과목 비중이 더 큰 필기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4.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신용한 선생님의 행정학 기본+심화 강의(99강)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비전공자여서 행정학이 아예 처음이었는데 이 강의는 기본 개념부터 그 내용에 해당하는 기출문제 풀이도 같이 병행을 하면서 진도가 나가서 중요한 개념과 출제포인트를 빨리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6.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미래가 안보이고, 공부도 하기싫고, 자소서 쓰는 것도 귀찮고, 멀리 시험 보러 가는 것도 힘들고 귀찮고.. 이런 우울감에 빠져서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울감이 한없이 깊어지지는 않더라구요. 한달정도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는 게 없는데 공부 한시간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자소서를 쓰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합격하고 나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가장 합격에 도움이 된것은 꾸역꾸역이라도 매일매일 차근차근 공부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자소서쓰고 필기공부하고 면접준비하며 성실하게 사는 하루하루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