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최종합격 후기
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전공시험은 없었습니다!
- 의사소통 : 어휘, 문법 부분은 못해서 모르면 시간 낭비하지말고 찍자! 라는 마음으로 걱정했는데 걱정한 것 보다 어렵지 않게 무난하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멘붕이 오지 않고 페이스 조절을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문은 중간에서 어려움 사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익숙하지 않은 영역의 지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가장 걱정하지 않은 의사소통 부분이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 수리영역 : 응용수리는 무난하게 나왔지만, 한 문제 찍고 넘어가고 비율계산, 경우의 수 문제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 푸는 순서를 의사소통 > 문제해결 > 수리 순서대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자료해석부분은 부랴부랴 눈으로만 보고 찍는 방법으로 풀었습니다.
- 문제해결 : 오래 고민해야 되는 문제는 없었고,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괜히 더 걱정했지만, 결과는 좋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대기시간에는 걱정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했지만 막상 들어가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유의점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자기소개 후에는 완전히 풀려서 편안하게 손동작도 하고 눈도 마주치면서 제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하면서 준비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해서 그런지 스터디 한다고 생각하고 면접을 보았고, 앞에 계신 면접관분들을 ‘옆집 아저씨다,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면접을 봤더니 대답이 더 잘 나왔습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아무래도 언제 합격할지 모르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특히 NCS의 경우에는 잘 하는 사람도 많고, 경쟁률도 높고,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음,, 공기업 준비하면서 금전적인 부분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되었지만 3개월 정도의 필기준비와 2주정도의 면접 준비로 상대적으로 빠르게 취업에 성공하여서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빠꼼이 NCS 기본서와 인강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이과였지만 가장 점수가 낮은 수리 인강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인강에서 설명해주시는 방법으로 푸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인강을 듣기보다는 복습에 시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복습을 하니 시간도 더 줄고,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 방법도 바로 떠올라서 정답률과 시간 두가지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맞는 말 인 것 같습니다. 안될 것 같고 아닌거 같고 나만 안 되고 힘들어도 나를 믿고 꾸준히 하다보면 정말 언젠가 합격이 다가옵니다! 제가 증명합니다! 그러니 힘들어하지 마시고 열심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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