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단기
| 중소기업진흥공단 필기합격 후기 | 필기 합격 후기 |
| 중소기업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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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fo****** | 작성일 | 2019.02.07 | 조회수 | 2,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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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필기합격 후기
주 3회 오프라인 스터디를 통해서 ncs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전 9:30~12시까지 함께 모여 계획에 따라 NCS기본서와 해커스 gsat, 영역별 문제집, 봉투모의고사 등을 시간을 재서 함께 풀고, 채점 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리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맞췄던 문제라도 다른 스터디원들이 어떻게 풀었나 각자의 풀이법을 들어보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문제는 실제 시험에서는 풀지 않고 Skip해야겠다라거나, 나는 이러이러하게 정석대로 풀었는데 사실 다 풀지않고 보기의 숫자 끝자리만 맞춰 답을 찾는 법 등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ncs에서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필기시험에 가까워진 때에는 독서실에서 봉투모의고사를 한 회차씩 시간을 재서 풀고 채점하며,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을 정리하고 다음 번에 틀리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보완하였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경우 대체적으로 시험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고, 커트라인이 60점대로 형성되는 등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기관들의 psat형 NCS시험을 보며 시간이 부족해 뒷부분을 못 푸는 경우도 있었지만, 해당 시험에서는 마지막 문제까지 풀 수 있었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위포트, 공취달 NCS기본서를 보았고 그 밖에 해커스 GSAT, 신헌 자료해석, 박문각 수리/자료해석 문제집, 위포트, 박문각, 에듀윌, 예문사, 한국고시회 등의 봉투모의고사를 각 기관의 필기시험 일정에 맞춰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의 경우 나름 자신있는 분야였지만 수리, 문제해결 영역은 합격선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빠꼼이 NCS를 들었고, 추가적으로 기출유형별로 정리된 자단기 수리논리-응용계산 문제들을 회독하며 풀었습니다. 필기를 보는 기관의 유형이 모듈형인지, PSAT형인지에 따라 문제에 접근하는 법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리 해당기관의 출제유형을 파악하여 그 부분에 맞추어 준비를 하려 했고, 제가 필기를 본 중진공의 경우 출제기관이 휴노로, PSAT형에 가까웠습니다. 참고적으로 PSAT형으로 출제되는 기관은 한전, 코레일, 중진공,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건보 등입니다. 출제유형이 모듈형이라면 위포트, 해커스, 공취달 등의 기본서의 이론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시간이 모자라다는 느낌은 없기 때문에 이론을 정확히 알고 그 이론에 맞추어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합격권에 가까워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SAT형이라면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많은 문제를 맞추는 것이 관건입니다. 자료해석의 경우에는 저는 보기 선지의 마지막 보기 먼저 보았습니다. (4지 선다라면 4번 보기부터) 왜냐하면 스터디를 하며 여러 문제들을 풀어보며 답이 1번일 경우보다 3,4번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였고, 4번부터 주어진 자료와 매치시켜 초반부에 정답을 골라낼 수 있다면 (다른 보기를 다 보지 않아도 이것이 답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과 같은 분수 대소비교를 연습했던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빠르게 숫자의 대소비교를 하는 것이 부족한 시간관리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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