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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자 이상 작성 필수
-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저는 NCS 준비를 스터디를 통해 준비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교 강의실을 무료로 빌릴 수 있어서 사람들을 모아 3~4명의 인원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1주일에 2회씩 모이며 준비했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서로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푼 다음, 답지를 보지 않고 답이 서로 갈릴 경우 어떻게 이 문제를 풀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자료해석같은 경우 보기 몇번부터 봤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공유하고 응용 수리 파트의 경우 더 쉬운 풀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중고등학생 과외를 오랫동안 하였기에 해당 경력을 살려 응용수리 쉽게 푸는 방법을 전수하였습니다.
또한 의사소통 파트같은 경우 따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비문학 교재를 구입하여 틈틈이 3-4지문정도 20-30분씩 매일 시간을 들여 풀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철도공사 시험 1주일전에는 봉투모의고사를 풀며 50문제 3개 영역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풀 수 있을지 고민하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한 것이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한국철도공사 면접은 총 10분으로 1분 자기소개 5분 상황면접 4분 인성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6명이 한 조인 곳에 속해있었고 각 한 사람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 형태였습니다. 제가 바로 면접에 들어가기 10분 전 면접진행에 도움을 주는 분께서 상황면접지를 주시면 저는 상황면접지를 보고 7분동안 생각을 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해당 상황면접지는 볼펜으로 필기할 수 있었습니다. 7분 뒤 그만 이라고 하시면 상황면접지를 다시 되돌려 드리고 3분 뒤 면접장에 들어갈 때 해당 상황면접지를 손에 들고 갈 수 입장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기본적인 질문위주였고 공격적이거나 압박면접의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이 더 떨리고 막상 들어가면 그렇게 떨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4분이 계셨고 제 기억으로 자기소개서를 보시는 분은 외부면접관 1분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언제 합격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가장 컸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를 하며 생활비를 혼자 벌었기에 생활비에 대한 압박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또한 전공공부를 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공기업 공고가 뜨면 그 기간동안 전공 공부에 매진할 수 없고 주말에는 계속해서 필기시험에 응시하러 다녀야 했기에 시간을 많이 뺏겨 고민이 많았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 한국철도공사 모의채점 서비스가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미리 모의채점을 하며 대략적으로 내 점수가 몇점이고 합격 컷이 몇점인지 알 수 있어 미리 면접을 준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도 이렇게 합격후기를 올릴 수 있는 자리에 올거라고 정말 생각 못했습니다. 매일 꾸준히 준비하면 전공시험을 보는 곳이든 보지 않는 곳이든 어딘가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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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