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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 시험 후기(NCS/전공시험)를 작성해주세요.
저는 취준을 하면서 처음 준비를 한 기업이 철도공사였습니다. 그만큼 NCS를 공부 해 본 적도 없고 정보또한 많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주변에 오프라인 서점을 먼저 찾아갔습니다. 규모있는 서점을 가서 직접 NCS책을 골랐습니다. 다양한 출판사와 다양한 형태의 NCS 교재가 있었습니다. 교재를 고를때 제 기준은 출판사라던지 가격은 안보았습니다. 내용을 보고 해설이 상세한 것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분량은 NCS회차별로 10회 정도 있는 교재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교재에 NCS요약이 있는 것을 골랐습니다. 기본적인 유형의 접근방법, NCS의 기본 의의, 기업에 대한 소개 등이 요약되어 있는것을 골라서 짧은시간동안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NCS는 수능 언어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언어의 경우 높은 점수를 항상 받아와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꾸준히 하는것이 무었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나오는 유형들의 문제라던지 공식을 외워야 하는것들은 꼭 외우셨으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는 하나의 교재로 공부하였고 그 교재가 너덜너덜하여 질때까지 보았지만 교재의 출판사를 아직도 모릅니다. 출판사를 보시기보다 내용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직접 골라보는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직접 서점을 가서 여러 교재를 보시고 차이점을 보시면 그 또한 준비에 도움이 될겁니다.
코레일에서는 전공시험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NCS 지문이라던지, 면접에서 관련된 지문이 출제되거나 면접에서 직접 질문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저는 국가자격 기사시험을 기준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사시험에 나오는 내용들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특히 실기에 나오는 부분들을 외워놓았습니다. 특히 캔트와 슬랙, 궤도의 넓이 등 철도토목 관련 내용은 찾아서 따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면접 전형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면접의 경우 다대일(4:1)의 면접으로 10분이 주어지고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편입니다. 상황면접이 주어지고 준비를 할 시간을 주십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핵심가치를 생각해서 그것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 됩니다. 코레일은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하므로 저는 상황면접에서 주어진 상황을 안전과 연관지어 설명하였 던 것이 유효하였던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들은 평이한 일반적인 질문들을 들었습니다. 면접이 2:1의 경쟁률이므로 창의적이고 유능한 답변을 공격적으로 하는것 보다는 평이하고 누구나 할수 있는 일반적인 답을 자신감있게 말하는 전략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공기업 준비 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정보를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사기업은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서 홈페이지만 잘 들어가도 준비를 하기 쉽습니다.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중 활성화가 된 곳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찾고, 또한 공단기와 같은 커뮤니티 또한 매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정보를 얻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혼자하려면 가장 힘든점이었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공기업단기 컨텐츠는?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NCS합격후 공단기에서 제공하는 합격 예상 프로그램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또 내가 어느부분에서 틀렸는지 문제복원까지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준비하면서 자주 들어오면 정말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는 하반기 졸업 예정 재학생입니다. 하나의 기업을 넣었는데 바로 붙어버렸습니다. 다들 어렵다어렵다 하시지만 충분히 준비하시고 또한 행운이 따르신다면 누구나 붙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을 쓰는것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더라도 시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운이 따르셔서 한번에 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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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단기
